4건의 한우나주곰탕 방문자 평가
3.7점
맛4.0 가격4.5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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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규 평균 별점 4.0 평가 390 팔로워 5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격이 좋다 고기도 연한편이고 그럭저럭 전반적으로 양호하다
막 맛집까진 아니더라도 특별히 깔데도 없다
미녀쿠짱 평균 별점 4.8 평가 24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격부터 음식까지 몇반을 방문해도 깔끔한 국물에 맛있는 깍둑이!! 추천합니다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5 팔로워 51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최근 오목교쪽 병원에 입원중인 본인을 어머니가 데리고 와주신 곰탕집. 주택가와 대로 사이에 위치해 있었고, 주차장은 작게 가게옆에 위치. 본인 방문 당시 가게엔 손님 4~5테이블정도 있었음(일요일 12시 반, 가족 테이블과 낮술 하시는 어른들) 가격은 편하게 막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씩 소위 고깃국, 깔끔한 소고깃국을 먹으러 올만한 가격대 (곰탕이 9,000 도가니탕이 14,000). 가서 먹은 메뉴는 수육 + 곰탕(2인부터 주문가능) 15,000원 이인분 이었는데 밑반찬이 4종류였고(물김치 같은것 배추 겉절이 느낌 김치 깍두기 신기하게 안짠 깻잎 짱아찌) 찍어먹는 양념(처음먹어보는 소스였음 기존에 먹던 겨자 와사비류 + 간장이랑은 다른맛, 단맛은 약했음)이 나옴. 음식이 나왔을땐 양이 적어보여서 살짝 실망할 뻔 했으나 먹다보니 생각보다 배불리 먹었음. 곰탕엔 큼직하고 야들야들한 고기들과 특수부의들이 들어있어서 제가격(단품가 9,000)을 충분히 하는듯 했고 어머니 말씀따라 기름이 생각보다 되게 적었고 국물이 깔끔 담백해 계속 숫가락질을 하게 됨 수육도 소고기 수육집에서 볼 수 있는 특수 부위 비스무래 한것이 나왔는데 수육을 먹어보면 눅지고 농익은 치즈맛? 이 나서 좀 놀랐음. 이게 육향인가? 싶은 진하면서도 딱 끊어지는 깔끔한 맛을 느낌. 이걸 또 생각보다 되게 심심한 깻잎짱아찌랑 싸먹으면 맛의 캐미가 좋았음 눅지고 농익은 치즈맛의 육고기를 깔끔한 짱아찌가 잡아주는 느낌. 김치에는 고추씨를 넣어서 맛깔스럽고 배추김치는 젓갈맛이 사악 도는게 감칠맛이 좋았음. 깍두기도 시원하고 밑반찬이 딱 이 소고기 음식점에 최적화 되있는 느낌이랄까? 살짝 아주 살짝 뭔가가 아쉬웠지만 다음에도 목동쪽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나 부모님, 어르신들 모시고 고급진 국밥(순댓국밥보단 소고기 곰탕이 고급지고 비싸니) 한그릇 하러 오기 좋은 집으로 생각됨. 이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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