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산사람 농원 쉼터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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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코로나19 이전에는 1년에 1번, 1학기 2회고사 기간에 동료들과 함께 천렵을 떠났다. 川獵이라는 말 그대로 냇가에서 고기를 잡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경치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운동을 하는게 우리의 천렵 문화. 그리고 아주 오래간만에 동료들과 광덕면 산사람농원쉼터로 천렵을 떠났다.
거의 4년만에 다시 찾은 광덕면 산사람농원쉼터. 삼겹살과 백숙을 먹으면서 족구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코로나19 이전에는 1년에 1번은 방문했다는..
제법 높은 지대에 있어 꽤나 올라가야 한다. 물론 차가 올라가지만, 우리는 25인승 버스를 대절해서 왔기에.. 간만의 모임이라 다들 들뜬 분위기.
경치 좋은 곳에 자리를 잘 잡은 산사람농원쉼터. 오래간만에 왔더니 군데군데 정비를 잘 해놓으신 것 같다. 족구장도 좋고, 수영장도 좋고~~~
시작은 삼겹살(1인분 17,000원)부터.. 우리는 17명 단체손님이라 13:30~18:00까지 예약을 해 놓은 상태. 사장님 말씀으로는 영업 종료 시간이 16:00라고 하셨다.
매번 왔다갔다 하시며 챙겨주시기가 쉽지 않은 까닭에, 한쪽 구석에 셀프코너를 마련해 놓으셨다. 배가 고픈지라 삼겹살부터 후딱 구워먹고 족구를 하기로 결정. 부어라 마셔라 신나게 먹었다. 가볍게 34인분 순삭함..ㅎㅎ
마무리는 백숙(75,000원) 타임. 시간이 얼마 없어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는데.. 결국 대절한 버스는 먼저 가실 분들을 싣고 18시에 떠남. 나머지 분들은 백숙을 맛있게 먹고 광덕사 초입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갔다.
1. 광덕사 초입에서도 꽤나 많이 들어가야 되는 곳이라 차가 없으면 방문이 어렵다.
2. 늦게까지 먹기는 어려운 곳이라 점심 때 들어가서 저녁 전에 나와야 한다.
3. 삼겹살, 백숙 등을 먹으면서 족구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
4. 단체가 아닌 방문시에는 1인 10,000원 자리값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문의해 볼것.)
5. 영업 종료 시간은 16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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