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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자금성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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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퇴근을 하다 갑자기 짜장면이 땡겨서 급 주문. 전에 주문했던 곳이 배달이 안된다고 해서 잠깐 고민하다 자금성이라는 이름을 보고 어???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 본 기억도 있었고, 무엇보다 평이 상당히 좋길래 망설이지 않고..
도로변에 있어 가게 앞쪽에 주차 자리를 잡기가 어렵다. 뒷쪽 골목을 이용하는 것이 팁. 복잡한 동네라 배달로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짜장2+탕수육+음료 22,000원 주문. 가격대가 꽤나 저렴한 편. 한 3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도착할 시간을 맞춰 주문을 넣었다.
아이고야.. 주문한지 10여분이나 흘렀나??? 집에 도착했다는 문자가 왔다.
퇴근해서 도착하니 짜장면 한그릇은 이미 드시고 있는 상태. 맛이 아주 괜찮다며 흡족하게 먹고 있는 둘째. 그리고 조금 뒤 막내도 태권도 갔다가 복귀했다.
면은 조금 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는 둥이들. 가격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나 맛적인 면에서나 아주 만족스러웠던 자금성이다. 탕수육이 그리 바삭하지는 않았지만, 배달 음식으로서는 꽤나 준수한 맛이라 앞으로도 자주 시켜먹을 것 같다.(음료도 포함된 가격이라 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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