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건의 여우골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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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4.2점
맛4.2 가격4.2 응대4.2
매우만족(12)
만족(13)
보통(2)
불만(2)
매우불만(1)
추운의정부 평균 별점 4.8 평가 71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밥이 잘 풀어지는 초밥으로 알려진 여우골 초밥을 다녀왔습니다. 맛있고 서비스로 초밥도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묭묭2 평균 별점 4.8 평가 196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예전부터 자주 가던 초밥집인데 여전히 맛있어요~~ 초밥 시키면 우동이랑 계란찜도 주시고 서비스 초밥도 주셔서 좋았습니다!
렉영 평균 별점 4.4 평가 5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저번 방문때 너무 만족스럽게 먹은 기억이 있어 가족들과 다함께 재방문했다. 내가 나서서 맛있다고 데려온 곳이기에 저번보다 깐깐하게 분석하며 먹어보게 되었다.
밥의 온도가 아주 조금만 더 차가웠으면 어땠을까 싶다. 여우골은 살짝 질척이는 느낌의 밥이 특징인데, 밥의 온도까지 일반 초밥보다 미지근하다보니 저번 먹을때는 느껴지지 않았던 찐득한 질감이 느껴졌다. 묵은지 초밥은 살짝 군내가 나던 저번 방문때보다 상태가 훨씬 좋았다.
서비스 초밥 두 종류(연어샐러드, 묵은지)는 이전 초밥과는 다른 양념이 밥에 추가된 것 같았다. 그게 지루하지 않고 정말 후식을 먹는 듯 느껴지게 해주었다.
계란초밥은 지금까지 먹어본 어떤 계란초밥과도 레벨이 다르다고 느꼈다. 굉장한 하이엔드이다. 내게 계란초밥이란 늘 곁다리같은 존재였는데, 여우골의 계란초밥은 기승전결이 완벽한 하나의 마스터피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돌우동은 세트를 주문할 시 초밥 두접시 가격에 그냥 먹을 수 있는 셈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큰 마이너스 요소로 느낄 수도 있을 듯 하다. 차라리 장국의 형식으로 개인 그릇에 국물만 주었다면 감점요인으로는 안 느껴졌을텐데.. 아무리 초밥으로 승부한다 해도 우동에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 듯 싶다.
분위기는 사실 영 아니다. 플레이팅도 그렇고, 흔한 동네 초밥집보다도 구수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렇지만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입안에서 담백하고 달큰하게 부스러지는 초밥을 맛보기 위해 또 방문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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