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고대산통나무집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3.7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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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황지남부싸랑 평균 별점 4.5 평가 227 팔로워 7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연천군 오리로스맛집. 고대산 통나무집.
고대산자연휴양림에 갔다가 맛집 검색하고 찾아간 집.
넓은 돌판에 더덕과 함께 양념한 오리로스를 구워 쌈과 함께 먹는다.
한 켠에는 새콤달콤하게 갓무친 나물을 올려놓고 구워가며 같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장마로 인해 비싸진 상추 대신 깻잎이 풍성하다.
상큼한 더덕과 오리로스고기를 먹은 후 불판에 볶음밥을 주문했다.
묵은김치와 오리기름이 어우러져 맛난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두부전골을 함께 주문했는데
연천콩으로 만들어서인지 두부 맛은 깊고 맛있는데는 전골은 좀 짰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곳이라 다시가기 힘들겠지만
다시 올 기회가 있다면 또 방문하고 싶다.
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623 팔로워 10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오리가 유명한 고대산. 그래서인지 신탄리에 오리더덕주물럭집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깔끔하고, 후기가 괜찮아 아버지 모시고 갔습니다.
음식맛은 철판에 같이 올라오는 겉절이도 맛있고 주물럭 맛도 만족합니다. 아버지께서 또 가신다고 하실 정도니까요. 다만, 오리주물럭이 3만원후반-4만원 초반하는 유명맛집들에 비해 가격대가 부담스러운건 사실입니다. 더덕이 비싼건가요.
볶음밥 2인분을 시켰는데 밥양이 1.5인분처럼 보였어요. 반찬도 김치를 많이 리필해가자 남기면 안된다고 하시는거 봤을땐 손이 작으신듯합니다.
그나저나 외진곳에 있어서인가.. 대리비 5만원 실화입니까....?
밥퉁이 평균 별점 4.3 평가 121 팔로워 5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리주물럭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어요.
55000원짜리 시키면 4명이서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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