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마리포사 방문자 평가
4점
맛4.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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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여기 식사 평가가 없어 오랫만에 리뷰 올려요~
상호에 걸맞는 예쁜 나비 문양 장식이 화사하게 장식된 입구를 들어서면 와인 컬렉션이 한켠 눈길을 끌고, 넓은 홀은 적당 알록달록 좌석배치가 잘 되어 있어요. 개별룸과 테라스에는 각기 다른 개성의 테이블과 의자가 심플, 고급스럽습니다.
비 오는 날 방문, 테라스의 식사. 내려다보이는 전경과 어우러지는 빗소리가 다른 곳에서 경험못한 특별함이었어요.
쉐프 오마카세로 진행된 식사는 전체적으로 충분히 아름다운 시각적 음미와 호기심 충족에 부응.
비너스의 탄생을 연상케하는 애피타이저의 자태는 오호~ 쉐프의 위트와 예술성을 엿볼 수 있었음.
게, 캐비어, 도다리, 호박꽃 등등 예상치않던 뜻밖의 식재료들은 메뉴 속에 어우러져 흔치않은 즐거움을 선사했는데 그중 도다리 룰라드는 은은한 맛이 일품이었다.
메인 스테이크 전에 클린저로 제공된 셔벳은 디저트로구나~ 사람들에게 유쾌한 혼란을 선사하면서 상큼한 입맛을 돌게 만들었고 수제 초콜릿도 특별했다. 아스파라거스 디쉬의 치즈소스가 다른 메뉴들과 다르게 무척 짰다는 점만 옥의 티.
순서에 따른 메뉴 설명과 쉐프의 인사등 접객 수준도 흡족. 오늘은 초대받아 방문했지만 다음번엔 조촐히 한, 둘 정도 간단한 식사후 와인을 마시며 그윽한 분위기를 즐겨야지~
싶은 레스토랑이었답니다^^
hellodin 평균 별점 4.2 평가 16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2차로 가기 괜찮고
한잔당 3만원 내외로 생각하시면 됨
한강뷰도있고 사람도 별로없어서 조용히 이야기 나누기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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