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팔레토 방문자 평가
3.2점
맛3.7 가격2.3 응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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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0 팔로워 39
2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여의도 신영증권 본사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박찬일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더현대 서울 오픈 이후 상권이 확대되며 타지역에서 여의도로 놀러오는 사람들이 꽤 늘어났지만 주요 상권지역과는 거리가 있는 동여의도 증권가 건물 쪽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여의도 직장인들 위주로 찾는다
정통 이탈리안이 아니라 퓨전 스타일로 일반적인 파스타, 피자 등의 메뉴 외에도 명란/우삼겹,/연어 덮밥, 소꼬리 찜 등 여러가지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봉골레 파스타(17.0천원), 연어 생 아보카도 덮밥(18.0천원), 그리고 사이드로 박찬일식 닭 튀김(6PCS/20.0천원)을 주문했다
박찬일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라는 닭 튀김은 보통의 치킨 가라아게 보다 조각이 크고,
바삭한 식감을 위해 조리할 때 라이스페이퍼를 함께 튀겨냈다는 특징이 있다
소스는 바질마요와 매콤소이 두 가지가 제공되어 취향껏 먹으면 된다
치킨을 튀겨내면 다 맛있는 법, 시그니처라고 할 만한건 라이스페이퍼가 붙어있는 것 뿐이고 맛은 그냥 쏘쏘했다
봉골레 파스타는, 바지락 등 재료의 상태나 양, 면의 탄력 등은 적당했으나 면을 반죽할 때 소금간을 좀 강하게 했는지 짠 맛이 너무 강해서 내가 먹은게 봉골레인지 소금(Sale) 파스타인지 모를 맛이었다
연어 생 아보카도 덮밥도 맛이 없지는 않았으나 돈부리 전문점들 대비 우위에 있지는 않았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가격만 비싸고 맛은 그냥 저냥, 야외 테라스 좌석이 인기가 있다지만 두 번 방문은 안할 것 같다
쿵치따 평균 별점 4.2 평가 117 팔로워 6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여의도 물가를 따라 가격은 대체로 높은 편. 수란 샐러드는 겨자소스를 새콤하게 만든 소스와 각종 채소, 양송이, 베이컨 등이 들어간다. 박찬일식 닭튀김은 닭다리 살을 시즈닝해서 또띠야를 붙여 튀기는 것 같은데 또띠야때문에 바삭함이 배가되는 장점이 있다. 치킨은 간이 좀 쎈편이고 소스로 새콤한 식초가 많이 든 소이소스와 바질마요 소스가 제공된다. 그리고 파스타는 전에 먹었을 때는 봉골레를 시켰는데 바지락의 크기는 크지만 해감이 잘 안되어 있어 먹는 내내 불편했던 기억이 남아서 바질 크림 파스타를 시켰다. 바질 향은 거의 나지 않았고 무난한 맛이었다. 동행했던 분이 여기는 까르보나라를 먹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다음에는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다코미식가 busted708 평균 별점 3.5 평가 464 팔로워 9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몽로의 박찬일 셰프님이 오픈한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시그니처 닭튀김은 여전히 맛있었고 어란파스타는 간이 적절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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