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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하라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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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맛5.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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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쥬 평균 별점 3.8 평가 361 팔로워 7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큰 건물 뒤 주택가에 자리하고 있어서 찾아서 가야 하는 곳이다. 5층 이상 건물 사이에 1층으로 된 카페가 있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묘하다
브런치를 먹으러 갔는데 맛은 있으나 가격 대비 양은 조금 아쉽다. 과일은 토마토(채소지만ㅎㅎ), 키위, 사과, 바나나가 들어가 있고
모차렐라 치즈와 두 가지 채소, 소스가 버무러져 있다
달걀 프라이?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다만 크루아상 샌드위치는 빵가루가 많이 날려서 먹기에 불편했다. 빵 종류를 바꾼다면 좀 더 먹기 편할 것 같다. 손에 묻고 입에 묻고 옷에 묻고 난리ㅎㅎ
전반적으로 구성을 다양하게 했고
커피는 맛 없었다. 커피 마시러는 안 가게 될 듯…
주변 브런치 가게와 경쟁력을 갖추려면
매뉴판 이미지를 좀 더 맛깔스럽게 바꾸고 크루아상 대신 다른 빵(요즘은 소금빵이 대세니까 그런 계열이나)으로 교체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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