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건의 돈부각 방문자 평가
4.5점
맛4.8 가격4.0 응대4.8
매우만족(7)
만족(8)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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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0 팔로워 39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신설동역 3번 출구앞 건물 2층에 위치한 일식 돈까스집으로 점심과 저녁 각 2시간씩만 영업하고 있고 주변에 이렇다 할 상권이 형성된 곳이 아닌데도 입소문 타고 인기가 많은터라 오픈 시간에 맞춰(점심 11:30, 저녁 17:30) 방문하지 않으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메뉴는 등심돈가츠(로스/1.4만원)과 안심돈가츠(히레/1.5만원) 딱 두 가지 뿐인데(+맥주와 음료) 음식 나오는걸 기다리면서 관찰해보니 주문을 받고 한꺼번에 튀겨서 음식을 내주는(12개) 듯 주문 타이밍에 따라 실제 음식 나오는 시간이 차이가 났다
매장 한쪽 벽면 액자에 담긴 "돈까스는 고기 맛입니다"라는 문구처럼 정말 고기 그 자체에 충실한 돈까스로
고기가 굉장히 두꺼우면서도 육즙이 살아있어 부드러웠다
기본 돈까스 소스와 소금 두 가지로 간을 해서 먹으라고 하는데 고기 자체에도 충분히 간이 되어 있어서 소금을 찍으니 조금 짜게 느껴졌고(짠+짠) 내 입에는 돈까스 소스 쪽이 더 나아 보였다(단+짠)
겉면의 빵가루도 별로 없고 튀김옷도 그다지 두껍지 않아 고기 튀김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튀김옷 자체는 바삭했다)
그래서 굉장히 배부르고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먹다보니 속이 느끼해지고 물리는 맛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돈까스를 고기맛으로만 먹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고기와 튀김옷의 적절한 조화) 아쉬운 부분이 많았고
고기 양이 많다보니 가격대도 높은 편인 점도 단점이었다
하지만 "돈까스는 고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좀 멀어도 한번쯤 방문해보기를 권한다
욤뇸뇸 평균 별점 4.1 평가 344 팔로워 23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신설동 로타리 근처에 있는 유명한 돈까스 집
먹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마침 시간을 낼 수 있어서 다녀왔다
자리에 앉기까지 약 20분정도 기다렸고 두꺼운 돼지고기를 튀겨야하니 음식을 받기까지 또 기다렸다
포장도 가능하다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다
깔끔하고 맛있다
그리고 양이 많다
이 정도 괜찮은 돈까스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깐깐한아부지 평균 별점 3.9 평가 356 팔로워 107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돈까스 제대로 맛집이 맞네요.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고 다음에 또 방문해야겠어요. 부드러운 고기가 굉장이 두툼하고 튀김옷도 깔끔한 기름에 튀겨 많이 느끼하지 않고 좋네요. 웨이팅 필수일거 같고 시간 잘 맞춰서 가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주차는 쉽지않으니 참고해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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