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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처갓집보리밥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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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점보토끼 평균 별점 4.5 평가 517 팔로워 26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자주 가는 카페 옆에 있는 처갓집 보리밥.
간판에 “털레기” 라고 써있어서 털레기가 뭔지 항상 궁금했어요.
날씨가 계속 덥다가 오랜만에 비가 오고 쌀쌀하길래 수제비가 먹고 싶어서 검색했는데 처갓집 보리밥이 나오더라구요.
알고보니 털레기가 수제비였습니다!
된장 베이스에 건새우와 시래기를 넣고 끓인 수제비라고 해서 기대 잔뜩!
2인 주문했는데 진짜 양이 어마어마해서 1차 놀랐고 11시 오픈 하자마자 갔는데 이미 손님들이 많아서 2차 놀랐습니다. 알고보니 동네 맛집이더라구요.
남편과 땀을 뻘뻘 흘리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속이 뜨끈해지는 맛이에요.
완전 강추!
주차는 안내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10대 이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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