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광영수산 방문자 평가
4.3점
맛5.0 가격3.7 응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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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쫑이 평균 별점 3.7 평가 230 팔로워 8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신도림 먹자골목에서 지역주민이찾고 오랜된 횟집.
가게 규모는 테이블 5개로 매우 협소하고 야외테이블에도 2,3개 이용할 수있는 작은 가게임.
횟집에 비해서 기본찬으로 나오는 것은 몇가지 않되지만 가격대비 회가 넉넉히 나와 오히려 안먹는 기본음식보단 나음.
회도 신선하지만 특히 이곳은 여름에 물회로도 유명해 초저녁부터 항상 대기줄이 있음.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임.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5 팔로워 5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신도림 먹자골목 한귀퉁이에 위치한 횟집. 9시가 좀 넘은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20분정도 기다리다 입장하게 됬었다. 가게 밖에서 회를 썰어 갖고 들어 오시는 구조였고 가게 안 1층은 서너분의 이 주방의 상부가 탁 트여있어 테이블과 한 공간에 있는듯한 느낌에 환풍구와 서너분의 분주한 이모님들께 눈길이 자주 갔다. 2층도 있는듯 했다.
자리에 앉아 요즘 재철인 대방어 중자를 시키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프쉘 굴 4개와 김 참기름 찍어먹을 기본 야채와 특이해 보이는 양념장 와사비가 나왔다. 상당히 단촐한 상차림이었지만 메인 메뉴를 서포트하기에 군더더기가 없어보여 좋았다. 굴과 꽁치는 싱싱했고 소주 한병을 빠르게 다 비웠을 즈음 방어가 나왔다.
역시 겨울 대방어라 어느부위던 방어기름이 코팅하는 기름짐이 입안을 머끌머끌허게 휘감었으며 가게 방문 당일 12키로짜리를 잡아 쓰셨다 던데 그래서 부위별로 기름짐과 식감이 차이가 좀더 확실하게 나 맛있게 먹었다. 와사비 푼 초장과 간장도 참 좋았지만 김을 한두장 깔고 두툼한 방어 한점에 꼬소하고 지인한 쌈장 양념장 한젓갈 생마늘과 적당히 매운 고추의 조합은 이젠 너무 유명해져 몸값이 제법 올라 자주 만나기 머뭇거려지는 방어에게 자격지심을 느끼게 해준다.
그렇게 아쉬운 한점 한점들을 뱃속으로 보내며 허한 마음에 시킨 매운탕은 상당한 크기의 생선뼈들로 끓인 서더리 탕이었는데 그 뜨끄으은하고 걸죽한 생선국물맛은 방어회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너무 적합한 진국이라 좀 놀라웠다. 정말로 탄수화물이 어울리는 그 진한 생선국물은 같이 술마시던 친구와 이 매운탕엔 쌀밥이냐 라면사리냐란 얘기으로 10분이 넘게 떠들며 결국 서로 국물만 퍼먹다 결국 친구가 육수리필과 라면사리를 외치며 계산을 하면서 논란의 끝을 맺었다.
겨울철 대방어도 대방어지만 너무 많지 않은 메뉴와 깔쌈한 구성으로 조만간 다시 방문하지 않을까 싶다.
mcy 평균 별점 4.7 평가 118 팔로워 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숨은맛집
가성비가 참 좋은집
양이 어마어마한집
코로나로 인하여 포장
사람이 항상 많은 맛집
3명에서 먹어도 충분한 집
포장하시기전에 꼭!!! 소면 포장 요청하세요!! 소면 넣어먹으면 핵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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