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음봉집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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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5.0 가격3.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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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강원도 출신 사장님답게 막국수가 맛있다~ 조용히 주변 입소문. 오픈 4년차. 밥시간엔 아담한 실내 테이블 만석 달성해내는, 요 동네에서는 은근 실력 뽐내는 식당이예용.
간판에도 멋지게 내걸렸듯이
사실 주력 메뉴는 소머리국밥. 손님들 반수는 국밥, 또 반수는 막국수를 주문합니다. 오가는 식객들의 전언, "깔끔하게 맛있다"
작은 카페같은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와
테이블 비롯 구석구석 깨끗 깔끔.
사장님과 직원들 단정하게 앞치마, 머리수건 착용까지. '안심하고 먹어도 되겠다' 맛과 모든 것에 사장님의 깔끔 성품이 엿보입니다.
찌뿌둥 잔뜩 흐린 날 저녁식사 방문이라 따뜻한 국물 픽, 다른 메뉴들도 맛있나 확인차 수제떡만두국과 얼크니칼국수를 시켜봤어요.
떡만두국은 무난하고 수긍되는 맛.
얼큰 칼국수는 일단, 가득 담아 내어진 그릇이 엄청 커서 화들짝 놀랐고 어디서도 맛보지못한 연상할 수 있는 칼국수 맛과 다른, 계란 풀린 얼큰한 칼국수라는 색다름이 뜻밖이었음.
이런 말이 웃기긴한데 딱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의외로 재미있게 맛있다!"
포장해 온 메밀전병도 맛쪼롬 합격.
다음날 밤참으로 꺼내먹다가 불현듯 실실 웃음이 났어요.
강원도가 아닌, 충청남도 아산에서 사온 메밀전병이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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