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 광화문점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1765   팔로워 146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홍대 펠트가 없어져 아쉬웠는데
광화문 디타워에서 식사후에 지하2층에 펠트라니
바로 엘베타고 직행!

지하2층에 지하주차장만 있을줄 알았는데
펠트와 치과, 법무법인이 있었다

실내좌석이 적어서 바깥의 자리를 펠트 야외좌석인것처럼 쓰고 있었다
(의도한건지 우연인건지 모르겠다ㅋ)

아ㅡ이맛이야 커피맛진하게 쌉싸름하게 올라오는 플랫화이트. 이게 처음 플랫화이트를 접했던 홍대 펠트에서의 그맛. 너무 좋아서 들고다니면서 이리저리 사진찍기.

그사이 공주는 바깥에서 하이드앤시크 시작.
커피맛을 음미하고 싶었지만 코로들어가는지 모르게 급하게 마신후에 찾기시작ㅋㅋ

어떻게 보면 새로운 의미로 좋았다ㅠ ㅋㅋㅋㅋ

아메리카노 휘낭시에 플랫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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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슐랭 평균 별점 4.1   평가 90   팔로워 1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펠트커피 광화문점. 도산공원점을 지날때마다 저기 꼭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가보지 못했는데, 어제 광화문점에 다녀왔다. 매장은 크지않고, 입구 바깥의 공용공간을 같이 사용한다. 안보다는 바깥에서 저 인테리어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는게 더 좋았다.

적절한 산미가 섞인 고소한 커피가 참 맛있었다. 초코아포가토도 주문했는데 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도 아포가토 또 주문해야지 생각했다. 여기가 라떼 맛집이라고 하던데, 라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다음엔 그것도 꼭 먹어봐야지 다짐하고 나왔다. 여태 라떼를 먹어보고 맛있다 생각했던건 블루보틀뿐이었다. 블루보틀도 다른 커피는 특별함은 잘 모르겠고 어쩐일인지 라떼는 참 고소했던 기억이 있다.

펠트커피는 광화문 디타워 지하에 있다. 디타워 왜 매번 길이 헷갈리지..!

아포가토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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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0   팔로워 39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광화문 D타워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로, 광화문 상권에서는 나름 유명한 곳이다
특히 라떼가 맛있다는 평인데, 첫방문이라 원두맛을 보기 위해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한잔씩 주문했다
그런데 아메리카노는 맛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닌,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고
처음 받자마자 탄내가 살짝 날 정도로 강배전된 원두라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라떼는 우유가 에쏘 맛을 완전히 잡고 있어서 커피우유 마시는 듯한 느낌
오늘 바리스타님이 컨디션이 안좋았을 수도 있으나
첫방문이었던 나로서는 적잖이 실망스러웠다
공간 자체는 지하층을 넓게 쑤고 있어서 개방감도 있고 좋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건물 지하라는 공간적 한계가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출근해서 점심시간에 커피 마시는 기분)
아메리카노 4.0천원, 라떼 4.5천원

아메리카노(클래식)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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