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한박궁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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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맛5.0 가격4.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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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2)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4 평가 744 팔로워 4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막퍼주는 시골집밥의 새로운 브랜드
막퍼주는 시골집밥은 연수역 주변에서 제일 유명한 식당.
이곳은 정겨운 집밥 느낌의 백반으로 맛소문이 자자했다.
게다가 가성비로도 좋은 평가를 받아서 단골들이 많았다.
최근에 막퍼주는 시골집밥이 인기에 힘입어 이전을 했다.
이제는 넓은 공간으로 이사했기에 웨이팅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이전과는 다르게 백반 이외에 고깃집도 개업했다.
한박궁이란 새로운 이름의 고깃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박궁은 고기를 무한으로 내는 쌈밥집 컨셉의 식당이다.
고기를 주방에서 조리해서 내는 덕분에 식사가 편리하다.
이날은 보쌈과 삼겹살 구이가 쌈밥의 메인으로 등장했다.
놀랍게도 이 가격에 국내산 돼지고기만 사용해 감사하다.
역시 국내산은 기본을 하고 쌈채소도 신선하고 다양하다.
재방문 의사: O
여행하는민호씨 평균 별점 3.9 평가 143 팔로워 9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아래층의 막퍼주는시골집밥이 예전부터 연수구 맛집이었죠, 여기는 그집의 생고기 쌈밥집 버전이에요. 같은 분들이 운영하십니다. 잡채, 장아찌, 도라지, 동치미 등 반찬과 김치찌개 역시 같은 맛이고 맛깔납니다.
아래층이 한정식 뷔페처럼 운영되듯 여기도 같습니다. 차이라면 잘 조리된 고기가 무한리필 된다는 점. 고기 메뉴는 매일 바뀌는 건 아니고, 재료가 소진되는 시점에 따라 바뀐다고 하십니다. 어느날은 보쌈과 삼겹살구이, 어느 날은 갈비찜 등으로와 같이 변합니다.
이날 나온 삼겹살구이 맛있었습니다. 반찬도 예상대로 맛있구요. 케일같은 쌈채소가 제공되는 것도 좋았습니다. 보쌈은 앞다리살과 삼겹살로 맛있긴 했지만 약간 뻑뻑한 감은 있었네요. 마무리 누룽지와 과일도 만족!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아래층처럼 ‘막퍼주는’이라는 슬로건에서 오는 느낌은 적었다는 거였어요. 양 그 자체로는 충분했지만 반찬 종류가 좀 더 늘어야 그 이미지에 잘 부합돼 보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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