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선어마을 방문자 평가
4.3점
맛5.0 가격4.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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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50 팔로워 107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부산 남포동 인근에 위치한 자연산 선어회 전문점.
현지인들의 숨은 맛집인 이곳은 내륙 도심에서는 먹기 힘든 자연산 어종의 숙성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예약 필수인 곳이다.
그날 그날 준비된 5가지 정도 종류의 어종이 골고루 나오며 인수에 맞게 대 중 소를 선택하여 주문한다.
반찬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나 곁들이기 좋은 몇가지가 나오며 그중 회 나오기 전 인수에 맞게 막 부쳐낸 따뜻한 어전을 내어주는데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당일 나오는 회의 종류에 따라 찍어먹는 소스도 제각각...
방문한 날은 다섯 종류로 병어 등살및 뱃살은 된장을, 가오리 간재미는 초장을, 능성어와 농어는 와사비 간장을, 장대 낚시 삼치는 양념장을 찍어먹으라 알려주신다.
선어회라서 그런지 확실히 찰진 맛이 좋고 각각의 특색 있는 맛이 새로우며 어종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난다. 그중 3년 이상된 이곳 묵은지에 삼치를 싸 먹는 것이 별미... 가장 기억에 남는 맛이다.
서울에서 왔다고 식사 중간에 회뜨고 남은 삼치의 갈비 양념구이를 서비스로 받았는데 바삭하며 기름진 맛이 아주 기가막한다.
마지막 식사 시 인당 5천원 짜리 지리 또한 매우 훌륭하여 끝까지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화려한 상차림이 아닌 단지 각종 생선의 회 맛에 중점을 둔 곳으로 회 본연의 맛을 찾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Eunjane 평균 별점 4.9 평가 7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정말 맛있는 회와 특히 국이 정말로 훌륭한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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