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밥방울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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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5.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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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0 팔로워 39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삼성혈과 KAL호텔 근처에 위치한 작은 한식 식당으로, 제주시청에서 칠성로로 가는 길가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사전 정보없이 지나가다 괜찮아 보여서 들어갔는데, 생각외의 맛집이었다
메뉴는 정식(8.0천원) 단품 메뉴 하나 뿐인데, 매일 달라지는 식단으로 매장 앞 입간판을 통해 안내되어 있다
이날은 꼬들한 밥과 칼칼한 콩나물국, 거기에 살짝 매콤한 제육볶음, 꼬막무침, 어묵볶음 등이 반찬으로 나왔는데 밥이나 국, 반찬 하나하나 마치 집에서 먹는 것처럼 간이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이 훌륭했다
제주도니까 꼭 흑돼지, 은갈치, 고기국수 같은 대표적인 메뉴들을 먹어야 한다고 고집하지 않는다면, 또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뻔한 식당들, 자극적인 맛에 질렸다면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제주도에서 나는 식재료들을 사용해서 요리하는 곳이면 곧 제주 맛집이다
단점은 매장 자체가 크지 않다보니 자리가 없을 수 있다는 점(오후 2시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도 사람이 제법 있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나오는 밥의 양 자체가 적다는 점인데 밥, 국, 반찬 모두 리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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