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건의 풍림다방 방문자 평가
4.4점
맛4.9 가격3.2 응대4.4
매우만족(13)
만족(11)
보통(2)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율리아나 평균 별점 4.3 평가 500 팔로워 2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중산간의 조용한 송당마을에 있는
옛스런 이름의 카페 풍림다방을
찾아갔습니다.. 막다른 골목으로 들어서니 넓은 주차공간이 먼저 보입니다.. 길없음 표지판 크게 있는걸
보니 카페 찾아온 사람들이 골목끝으로
잘못들어가 불편을 겪는일이 종종 발생하나봅니다.. 주차는 90분동안만
가능하다네요.. 카페에 그이상 있을건
아니니까 상관은 없었구요..
건물외관 짙은 초록색으로 눈길을
사로잡네요..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를
만든듯한데 옛 주택 내부 구조를 그대로 살려서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메뉴판을 주고
자리 먼저 잡고 주문하라고 안내해줍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겨우 자리잡고
oder here라 써있는 별도의 작은 방에서 주문을 하는게 특이하네요..
풍림브뤠베 부드러운 크림이 듬뿍..
시그니처 메뉴답게 맛있어요.. 먹는 방법 안내문도 친절하게 함께 줍니다.
수제쌍회차는 좀 심심했어요.. 견과륜는 풍부했구요..
유저가렛트와 초코칩스콘 맛있어요
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612 팔로워 19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오래동안 사랑받는 다방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풍 카페.
• 내부
작년 가을즈음 카페를 이전하시면서 외관과 내부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전의 옛스러움을 더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레트로풍의 인테리어는 고수하면서 훨씬 깔끔하고 세련되기도 했습니다. 음식을 판매하는 곳으로서 오히려 깨끗하고 깔끔해져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메뉴
가격은 변동이 없어 옛 풍림다방을 생각하고 방문하시는 분들께도 위안이 될 듯 합니다.
대표메뉴인 풍림 브레붸는 고소하고 달달한 조화가 여전히 일품이고, 더치 메뉴들에 신맛이 약간 강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주차
바로 앞쪽 공터에 주차공간이 있으며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 화장실
카페 외부로 나와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내부는 깨끗한 편이며 남녀 구분되어 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07 팔로워 14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돌맹이에 빨간칠하고 흰페인트로 대충 간판을 써넣은 참으로 빼짱있는 카페이다.
카페의 위치도 상권이 있다거나 주변에 주택단지거나 그런곳이 전혀 아니고 그냥 제주도의 어느 시골 농촌에 길가에 있던 주택을 개조하여 정말 돈안들이고 만든 카페이다.
쥔장의 배짱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하지만 이미 이곳은 너무나도 유명한 맛집이다.
저녁6시 까지밖에 영업을 안하는 배짱까지 있어서...ㅎㅎ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5시 반 쯤이라 테이크아웃만 된다고 한다.
뭐 어차피 알고 왔으니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 커피를 주나 보자! 하며 주문을 한다.
저희는 일반적인 라떼랑은 많이 다르다고 하며 친절하게 커피를 내준다.
일단 결제하고 들고나와서 하란대로 잘 휘저어서 한모금 마셔보니 무쟈게 진하고 껄죽한 우유는 아니고 특별제조라고 하는데 하여튼 쉽게 말하면 껄쭉한 우유다.
거기에 에스프레소샷을 한 3번은 한듯한 진한커피를 넣은 조금은 독특한 라떼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이게 꼭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다.
원래시그니쳐 메뉴가 있다는데 그건 떨어졌다고 해서 맛을 못봤으니 이걸로 풍림다방을 다 평가하긴 그렇고 특이하고 노력하는 카페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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