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니꾸소량 구월점

배호동 평균 별점 4.2   평가 40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일본 분위기 나면서 야끼니꾸의 고기 퀄리티가 너무 좋으네요 간술하면서 먹기 딱 좋움

소량카세(350g) 기린生맥주 짐빔 오리지날 하이볼 니꾸우동 온센타마고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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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갈비의 사촌.

일본의 야끼니꾸는 한국의 갈비 문화와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야끼니꾸와 갈비구이 모두 양념한 고기를 석쇠 위에서 굽는다.
게다가 고기를 구운 자리에서 즉시 취식한다는 것도 비슷하다.

이는 야끼니꾸가 재일 조선인들에 의해 시작된 요리이기 때문.
즉 야끼니꾸는 애초에 한국인들이 갈비를 본따서 만든 요리다.
실제로 일본에는 한국식 상차림까지 내는 야끼니꾸 집도 많다.

오늘 소개할 소량은 인천에서 보기 드문 야끼니꾸 전문점이다.
소량의 고기는 역시 갈비와 닮았지만 조금씩 미세하게 다르다.
특히 우설이나 안창을 사용한다는 점과 양념의 방식이 다르다.

소량의 야끼니꾸는 전반적으로 각 부위가 내야할 식감을 낸다.
또한 자칫하면 우설이나 안창에서 나는 특유의 잡내도 잡았다.
마늘의 내음이 진한 타래 양념도 달달하니 중독적인 느낌이다.

재방문 의사: O

소량카세(3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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