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퇴촌석갈비 방문자 평가
3.4점
맛3.7 가격3.0 응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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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08 팔로워 903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퇴촌 하누가는 퇴촌 사거리의 소리마을 옆과 빵내음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고깃집 특유의 분위기가 났는데, 특이하게 70년대에서 80년대에 유행한 거 같은 가요가 계속 나와서 주요 고객층의 연령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메뉴는 만 원 미만의 냉면부터 만 원대의 탕 및 불고기류에서 좀 더 비싼 구이까지 골고루 분포하고 있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메뉴의 수가 많이 늘어나서 한우집 치고는 전문성이 떨어져 보였지만 지갑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손님들도 잡으려는 노력의 하나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숙주 갈비탕과 문갈뽕을 시켜봤는데, 갈비탕 국물에 숙주를 많이 올려서 나오다 보니 쌀국수 국물과 비슷한 맛이 났습니다.
문갈뽕은 통문어의 비주얼과 얼큰한 맛까지, 전반적으로 강렬한 음식이었는데, 문어가 크지는 않지만 문어를 주제 삼아 얘기하며 즐겁게 나눠먹을 수 있을 정도의 적당히 실한 크기였습니다.
음식의 맛은 반찬을 포함해서 좋은 편이었고, 양도 적지 않았습니다. 반찬의 리필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나오는 솥밥의 양이 살짝 적은가? 싶지만 누룽지까지 합치면 상당한 양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옛날 가요가 살짝 거슬릴 정도의 크기로 계속 들리는 점을 제외한다면, 퇴촌에 놀러가서 즐거운 식사를 하실 수 있을만한 좋은 가게였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이 홀을 보시는 거 같았는데 두 분 다 매우 친절하셨고, 넓은 자체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합니다.
대뽕 평균 별점 4.1 평가 705 팔로워 5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가족외식하기 좋은 소고기집~
메뉴도 다양해서 아이들서부터 어른들까지
골고루 주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먹보 평균 별점 3.3 평가 913 팔로워 15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주차장도 크고 가게도 넓고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곳. 옆에 베이커리집도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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