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가람 방문자 평가
4점
맛3.0 가격4.3 응대3.7
매우만족(0)
만족(3)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최진경 평균 별점 4.2 평가 418 팔로워 8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자리를 옮기지않고 커피까지 먹기위해 찾아간 뷰맛집입니다 요즘은 날이 너무 좋아 평일에도 예약하지 않으면 기다려야해요 특히 창가자리는 별따기입니다 운좋게 창가자리에서 한강뷰 바라보며 맛난 식사 즐겼습니다 특별한거 없이 평이한 식당이어서 맛은 쏘쏘예요 그러나 이런 뷰는 어디에도 없기에 최고라고 생각해요 가격도 부담없어서 더더욱이요 주차는 아주 여유롭습니다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08 팔로워 903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 분원리에 드라이브를 가셨다면 추천합니다.
가람은 분원리 붕어찜거리 길가에 큰 백자조형물 왼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강가까지 이어진 공영주차장 끝, 강가를 바로 면한 건물에 있습니다. 영업을 시작한 건 18년도 무렵으로, 인근의 붕어찜 집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건물입니다.
밖에서 보는 것과 비슷하게 안은 깔끔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테이블은 8석 정도에 밖에도 두 세 자리 정도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손님들은 경치를 감상하면서 식사도 가능한 창가자리를 선호하는 거 같았습니다.
특이하게 정식메뉴가 있었는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파스타에 정식을 추가하면 수프와 식전빵, 그리고 샐러드가 제공됩니다.
수프는 시판되는 크림수프에 버섯이나 쇠고기 등을 집어넣어 건더기가 풍부했고, 샐러드는 발사믹 소스에 리코타 치즈를 올려서 냈습니다. 식전빵은 모닝빵에 갈릭소스를 얹어서 구워냈습니다. 셋 다 맛이 좋아 시키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이어서 나온 앤초비 오일파스타는 알리오 에 올리오를 베이스로 하고 그린빈과 올리브, 앤초비를 추가한 후 플람베로 비린내를 날린 거 같았습니다. 면의 익힘 정도는 알덴테보다 살짝 더 익어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태였고 간의 절묘함이나 엔초비 특유의 감칠맛, 플레이팅까지 이 가격에선 더 바랄 거 없이 좋았습니다.
로제쉬림프 파스타는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같이 간 일행의 말에 따르면 맛이 좋았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붕어찜으로 대표되는 올드한 이미지의 지역에서 분투하고 있는 젊은 느낌의 가게로 퇴촌에서 분원리 쪽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드라이브를 가셨다면 한 번 들러보실만한 좋은 가게였습니다만 이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해서인지 평일에 가도 웨이팅을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직원분은 친절하게 응대를 하고 계셨고, 가게 앞 넓은 공영주차장에 쉽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Nahye 평균 별점 4.0 평가 1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위치와 뷰는 매우 좋다
뷰 좋은곳은 가격이 비싼데 여기는 저렴한편임
음식 수준은 평타
음료가 매우 맛없다
블로그 후기
Jenny 10월 13일
미쯔 10월 13일
아니 10월 4일
릴리 10월 3일
꽁지초이 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