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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건의 어반가든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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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맛4.6 가격4.4 응대4.7
매우만족(66)
만족(9)
보통(5)
불만(1)
매우불만(1)
영웅수집가 평균 별점 3.7 평가 50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15명정도 회식으로 룸을 빌려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발렛비(2000원)를 무조건 해야하는 듯
피자에 올려져 있는 크림치즈가 진짜 맛있었음👍🏻
다코미식가 권용민 평균 별점 3.7 평가 127 팔로워 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서울 시내에서 외양이 예쁜 가게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오늘 소개할 가게는 데이트 장소로 좋은 매우 예쁜 가게인데 맛도 양도 괜찮다.
광화문역과 서대문역 사이에 강북삼성병원 반대편으로 걸어내려가다보면 오른쪽으로 어반가든으로 들어가는 좁은 길이 나온다. 저녁 시간대에는 예쁜 불이 들어와 있어 길을 장식하고 있고 가게 건물이 단독주택을 개조한 모습인데 역시 환한 조명의 불빛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가게 안은 서울 도심의 가게들이 대부분 그런 것처럼 좁은 편이다. 좁은 공간이 여러 개여서 모임용 공간과 데이트용 공간을 나눠 쓸 수 있다.
음식은 파스타와 피자가 주력인데 2만원대의 가격이라 크게 부담이 없었다. 샐러드까지 세개를 시키자 양이 푸짐하다며 종업원이 말렸는데 그냥 시켰더니 결국 조금 남기게 되었다. 음식 맛도 평균이상이어서 계속 포크질을 하게 되었다.
데이트하는 연인이 많았는데 한편에서는 이곳을 통으로 빌려 모임을 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이날은 모임 테이블이 다소 시끄러웠던 점이 아쉬웠다. 다른 테이블은 거의 조용히 식사를 하셨다.
암튼 어반 정원은 도심에서 벗어나 데이트를 하고 싶은데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지 않을 때 방문하면 좋을 진짜 찐맛집이다.
시월이 평균 별점 4.6 평가 231 팔로워 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피자 도우까지 빠삭빠삭, 상큼한 샤워크림이 얼마 안 되는 피자의 기름끼를 꽉 잡아줌
남기고 온 피자가 3조각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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