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범어사소문난떡볶이 방문자 평가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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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죽는게꿈입니다 평균 별점 4.3 평가 79 팔로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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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정말 먹기 힘든 “옛날 학교 앞 떡볶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집
- 범어사소문난떡볶이 정관점 (본점은 1호선 범어사역, 청룡초 바로 앞에 있다)
- 개인적으로 두 지점 다 다녀봤는데, 본점은 협소하고 본점과 정관점 맛차이가 없어서 널찍하고 좀 더 밝은 분위기의 정관점을 선호한다
- 1인분씩 퍼주는 분위기가 아닌, 4개 1천원이라는 특이한 가격을 보여주는 떡볶이
- 오뎅 4개를 하던, 떡 4개를 하던 일단 4개 천원이다. 떡은 매우 퉁실하게 어묵국물에 불려놓은 쫀득한 쌀떡
- 순대는 내장 섞어서, 순대만 등으로 가능하다. 1인분 이상은 —천원 단위로 구매 가능
- 튀김류 모두 700원(만두 제외) 뭘 먹는지 본인이 체크해야 한다.
- 포장이 아닌 앞에서 먹을시에, 떡볶이 셀프, 튀김 셀프다. (순대와 김밥, 지짐은 주문해야함) 당당하게 앞에 놓인 그릇을 들고와서 직접 담아서 먹으면 되며, 얼마치 먹었는지도 본인이 직접 체크해야 한다.
- 떡볶이 국물을 순대에 올리던, 튀김에 올리던 뭐라하지 않는다 (오히려 올려먹으라고 권장한다) 새빨갛지만 맵지 않고 적당한 맵기에 달달한 아주 어릴때 먹던 근본의 떡볶이 맛이라 순대든 튀김이든 소스와의 조화가 기가 막히다.
- 특히 작은 물만두를 튀겨놓은 만두(6개) 1천원이 가성비가 좋은데, 만두6개에 떡볶이 1천원 어치만 먹어도 은근 배불러서 가성비가 미친 수준이다.
- 카드결제는 받지 않는듯했다 (배민 배달은 하고 있음). 현금이체 유도를 하시니 적당히 타협해서 현금을 들고가던, 이체를 하던지 하자
- 가게 바로 앞 노면에 잠시 정차하고 포장주문 정도는 괜찮지만, 서서 먹을땐 10-15분 찰나에 단속에 걸릴 수 있다. 가게 우측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가 있는데, 주차장 들어가자마자 우측으로 상가용 주차공간이 있다. 주차 무료이니 맘 편하게 주차하고 먹는걸 권장한다.
- 떡볶이 대 프렌차이즈 시대에 얼마 남지 않은 어릴때 먹던 “근본”과 “추억”이 담긴 분식집. 근처 지나갈 일 있으면 부러 찾아가 먹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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