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원

HYUN 평균 별점 4.3   평가 49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부산여행 #부산종합터미널 #분식

버스시간에 맞춰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들어간 식당, 터미널에서 밥을 먹고싶다면 파리바게뜨 외 다른 선택지는 없기도 했고. 어묵을 보다 홀리듯 들어감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물떡을 처음 먹어봤는데 치즈처럼 쫀득하고 맛있었다 어묵도 많이들 드시던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어묵도 먹어보고싶다. 꼬치 개당 천원이다

김밥이랑 라면도 주문했는데 김밥은 말아놓은지 꽤 되서인지 차고 딱딱하긴했다 시간이 없는 내게는 뭐 큰 불만은 없었다만 김밥 맛집이라 할 수 없어 아쉬웠다. 주문한 라면 국물에 적셔 먹으니 촉촉하고 괜찮았다. 해물라면은 기대보다 홍합과 오징어가 꽤 들어있었다

물떡 짬뽕라면 야채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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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쿼카 평균 별점 4.1   평가 149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고속버스터미널에있는 식당으로, 식당이 몇없어 딱히 선택지가 없어 가는 류.

저렴한 가격을 보고 가성비가좋다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그 이하의 구성을보여줘 실망스러웠다.

면은 쫀득하니 좋았으나 살짝 기이한 향내가나며, 몇점들어있지도 않은 무는 오래된탓인지 끔찍한맛이났다. 흐물흐물하고 상한과일같은 불쾌한단내가난다. 같이나오는 반찬도 단무지.

근처에서 같은가격으로 더 풍성한 밀면을 못찾는것도 아니니 싸다고 좋아할 정돈아니다. 무엇보다 신선하지않은것같은게 불만스러웠다.

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