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차이티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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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점
맛4.3 가격4.3 응대3.7
매우만족(1)
만족(2)
보통(1)
불만(0)
매우불만(1)
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11 팔로워 145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매장이 깔끔하고 테이블에 식가위, 컵, 양념, 등등 잘 갖추어놨다. 친절하고 편리한 느낌을 준다. 탕수육은 바싹한 겉과 촉촉한 고기가 좋다. 하지만 살짝 심심한 느낌도 있다. 화이트짬뽕은 나가사키짬뽕이라고 가로안에 써 있는데 가스오부시만 넣은 그냥 고추가루 빠진 짬뽕이다. 정말 나가사키짬뽕으로 생각하면 안될것 같다. 짜장면은 좀 평이한 느낌 이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그 렇다고 막 찾아가서 먹을 정도까지는 아닌것 같다.
다코미식가 에블린 평균 별점 3.6 평가 108 팔로워 123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탕수육 가격대비 양이 적어요..
어린이 짜장메뉴가 있어서 아이들과먹기는 좋아요
레드짜장은 그리 맵지도읺고 해물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도 담백하니 먹을만해요
...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점심시간(12시)에 차이티에 도착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샐러드와 단무지, 춘장, 김치가 나옵니다.
단무지에 식초를 한 번 뿌리고, 식초 냄새가 나지 않아 한 번 더 듬뿍 뿌렸습니다.
역시나 식초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오래 된건가.. 하고
식초용기를 들어 보니 두 마리의 벌레가 있습니다..
직원에게 벌레가 있으니, 식초와 단무지를 다시 가져다 주기를 말했습니다.
직원분 인상이 찌푸려지며 아무 말 없이 식초와 단무지를 가져다 주더군요.....
'무슨 말이 있겠지..' 하며 기다렸습니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아무 말 없이 음식만 놓고 가버립니다..
옆테이블, 뒤테이블, 대각선테이블에 친절하게 "맛있게 드세요~"라는 말을 들으며 기분이 점점 안좋아지더군요
저에게 기분이 상하셨나 봅니다..
식당을 나오며 한 마디 드렸습니다.
음식에 이물질이 나오면 손님에게 최소한 미안하다는 말을 해주어야 하지 않냐고요...
직원분은 마지못해 하는 표정으로 "죄송합니다~ 구멍으로 벌레가 들어 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지금 바빠서요~" 라며 건성..으로 대답 하시더군요..
네, 벌레가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 더운 여름 날씨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하지만, 제가 식당을 찾은 건 12시. 오픈 시간은 11시. 오픈 전에 확인을 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 벌레가 2마리 씩이나 1시간 안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위생과 서비스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다 보면 이물질이 나오는 경우가 있지요.
보통은 그냥 넘어가거나, 음식을 새로 받지요.
가벼운 정도라면 직원이 " 죄송합니다." 하면, 손님은 "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이런 대화가 오고가지 않나요..?
음식을 맛있게 먹고도 기분 나쁘게 배가 부릅니다..
맛이 있어도 불친절하면 맛이 떨어집니다..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기본은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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