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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팔공산밥상 방문자 평가
4.4점
맛5.0 가격5.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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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nnie 평균 별점 4.6 평가 5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원래 고등어 구이를 굉장히 좋아해서 고등어가 맛있어보았자 얼마나 맛있겠어라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일단 코로나 생각해서 원래 함께 나오던 된장을 따로 담아 주신 것부터 너무 배려 넘치셨고 그 다음으로 돌판에서 지글지글 소리내며 나오는 고등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거의 튀기듯이 나왔는데 제가 먹어본 고등어중에 제일 고소하고 맛있었어용!
Jiny 평균 별점 4.2 평가 34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메뉴판에 고등어밖에 안 적혀있는 진짜 고등어 맛집. 오랜만에 방문하는거라 코로나19때문에 미리 연락드렸는데 다행히 영업중이셨습니다.
테이블마다 전부 일회용 비닐이 깔려있고 손세정제도 구비되어 있고, 원래 된장찌개가 뚝배기에 나오는데 각자 국 그릇에 담아주시면서 엄청 신경써주시고 계세요.
메뉴는 딱 두개 구이 아니면 찜입니다. 지글지글 돌판에 고등어가 구워지는 사운드가 사람을 괴롭혀요 입으로 마구마구 넣으면 바사삭 잘 구워진 고등어가 촉촉하면서 크리스피합다 말도 안되는 놀라운 생선의 맛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깔끔하고 특히 된장찌개에 깻잎이 듬뿍 들어가서 이집만의 맛이 있습니다. 약간 느끼할수있는 생선구이의 맛을 제대로 잡아줘요.
저는 생선도 싫어하고 깻잎도 싫어하는데 여긴 자꾸자꾸 생각나는 고등어 구이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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