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아구그림 방문자 평가
4.3점
맛4.0 가격5.0 응대5.0
매우만족(1)
만족(1)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ET96 평균 별점 3.7 평가 134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꽃놀이 갔다가 먼지를 많이 먹어서 매콤한게 땡겨서 간 아구그릴!
약간 매운맛이 신라면보다 더 맵다길래 보통맛으로 시켰고 좋은 선택이었어요ㅎㅎ
보통맛도 먹다보면 살짝 매콤해서 딱이었어요!
제 생각엔 보통맛이 신라면보다 살짝 매운 정도?
콩나물도 양념도 맛있었고 볶음밥이 제일 맛있었으니 볶음밥 꼭 드세요!
무료 주차 가능하나 도보 2분 거리에 떨어져있어 방문 전 주차장소 확인 후 주차하시길 바랍니다~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선조들 바보.
아귀는 괴상한 외모 때문에 비교적 최근까지 천대를 받아왔다.
우리의 선조들은 아귀의 외모를 보면 재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애초에 아귀라는 이름도 불교의 구걸 귀신에서 따온 것이었다.
고로 아귀는 굶주린 백성들이나 먹는 천하디 천한 식자재였다.
지체 높은 양반들은 아구를 식자재로 사용할 생각조차 안했다.
실제로 근대 이전까지 아구는 서럽게도 잡어 취급을 받았었다.
그러나 아구그림은 이러한 과거의 선조들도 좋다고 먹었을 맛.
실제로 이곳의 아구찜은 꽤 입체적인 식감을 선사해서 재밌다.
첫 식감은 복어처럼 쫄깃하지만 그 다음은 민어처럼 부드럽다.
또한 양념은 기름기가 적은 대신에 전분기가 넉넉한 타입이다.
볶음의 느낌이 강한 것보다 고소함은 덜하지만 물리지 않는다.
다만 양념의 맛이 아구찜보다 떡볶이가 연상되고 살짝 싱겁다.
재방문 의사: O
블로그 후기
최재혁 기자 10월 8일
밍콩 10월 7일
잘딘 9월 21일
은죠잉 9월 8일
쁘미쁘미 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