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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아뜰리에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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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0 팔로워 39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목동 파라곤 오피스텔 지하상가에 위치한 작은 카페로, 커피 등 음료와 함께 사장님이 직접 쿠키, 크로아상, 케익 등을 베이킹해서 제공한다
주민들과 함께 주변 직장인들을 주로 상대하는 곳이라 샌드위치와 토스트, 크로아상을 음료와 함께 제공하는 세트메뉴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4.0천원)과 아이스 카페라떼(4.8천원), 그리고 당근케이크(조각/7.0천원)을 주문했는데
아메리카노는 탄맛이 조금 나는 보통 퀄리티의 커피였으나, 샷이 부족하지 않고 진한 편으로 양도 많아서 주변 직장인들이 출근하며 테이크아웃하기 좋은 커피였다
카페라떼는 커피가 쓴맛이 강한 만큼 우유와의 조화로 무난한 편이었다
당근케이크은 조각케익치고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일반 카페의 조각케익과는 크기가 상당히 차이가 났고, 외부에서 만든걸 판매만 하는게 아니라 직접 베이킹한 것이라 그런지 케익 상태도 좋고 맛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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