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카페 엠 방문자 평가
4.1점
맛5.0 가격3.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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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맘 평균 별점 4.1 평가 24 팔로워 0
3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원래는 카페 M 옆에 있던 고급스러운 꽃집이었는데, 평소 손님이 많지 않아 보여서 곧 문 닫지
않을까 싶었었다.
오늘 보니 여기를 카페 엠이 인수를 했는지 꽃집 앞의 넓은 테라스에 철제 테이블과 의자를 예닐곱 개 세팅해 놓고 원래 있던 짙은 나무색 간판과 원목 아웃테리어를 흰색으로 바꾸고 눈에 확 띄는 파란색 페인트로 M이라고 대충 갈겨 써놓고 손님을 받고 있었다.
실내에서는 여전히 꽃도 파는 거 같던데
암튼 꽃집에서 메뉴판을 받아 음료를 고른 후
옆에 있는 원래 카페 엠으로 가서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받아오고, 벨이 울리면 다시
옆에 카페로 가서 음료를 받아오는 시스템이다.
손님들 올 때 마다 주인 아주머니가 일일이 설명하시고 사람들은 주문하러, 또 음료가지러 옆 건물을 오가고 하다보니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애견동반 가능하다보니 차 마시면서 남의
집 강아지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었다.
음료값은 카페 거리 안에서도 비싼 편에 속한다.
바닐라라떼 7,500
초콜릿라떼 7,500
초콜릿라떼에는 화이트초콜릿 토핑과
초코시럽 드리즐링이 올라간다. 또
큼지막한 구운 마시멜로를 막대기에 꽂아
주신다. 뜨거운 초코라떼에 넣어 녹여
먹으면 달달하니 맛있다.
테라스 여기저기에 식물이 참 많고, 꽃 화분도 구석구석 놓여있어서 자연친화적 분위기가 난다.
엣헴 평균 별점 4.9 평가 39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밝은 분위기라서 기분이 좋아져요. 식물이 많아서 왠지 공기도 좋은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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