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실비식당 방문자 평가
4.1점
맛4.0 가격4.5 응대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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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끼끼 평균 별점 4.0 평가 18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2024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 부대볶음 맛집. 대한민국 중부지방 북단에서 정말 오래된 지역주민 단골의 부대볶음을 먹고 싶다면 이곳으로.
지인분께서 오래 전부터 계속 다니시던 맛집이 있다고 예전부터 말씀 주신 바 있었고 그곳이 이 가게입니다. 기회와 시간이 맞아 차를 타고 그쪽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현재 시점 기준 근처 공영주차장이 일자로 쭉 여러 개 지도 앱에 표시됩니다만 전부 지정자리라 사실상 그곳엔 주차가 힘듭니다. 가게 자체의 무료 주차장이 붙어 있습니다만, 코너가 좁고 4자리밖에 없어 번잡할 때는 사실상 이용이 불가할 듯하며, 근처는 협소한 골목이라 주차가 어렵습니다. 꼭 차를 가져오셔야 하는 게 아니라면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들어오면 노포의 분위기가 확 느껴집니다. 나중에 검색해 보니 1965년부터 한 가게며, 의정부부대찌개거리에서 2000년대 초반에 이 자리로 이전한 것이라 하더라고요. 신발은 벗어야 하지만 자리는 입식입니다.
개인적으로 부대찌개를 무척 좋아하고, 국보다는 찌개, 찌개보다는 찜과 탕, 볶음을 더 선호하는 입맛이라 무척 기대가 됐습니다. 부대볶음 1인분에 10,000원이고, 양도 꽤 넉넉하게 나옵니다. 밑반찬은 강원도에서 먹던 슴슴하고 약간 쿰쿰한 김치와 번데기, 마카로니 사라다 등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셀프 바에서 더 가져올 수도 있고요. 부대볶음은 나오면 바로 먹을 수 있고, 생각보다 안 짜서 놀랐습니다. 밀키트 부대찌개보다도 덜 짠데, 김치와 미국식 소시지, 베이컨이 들어가서 '안 짠데 만족스럽다'는 느낌을 확 줍니다. 볶음면 사리를 1인분 주문했습니다만, 냄비 가져가셔서 꼬들하게 볶아 주시더라고요. 불닭볶음면을 쓰시는 듯한데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총평하자면 자극적이지 않은데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부대찌개와 노포를 좋아해서 그런지 전 취향에 무척 맞았습니다. 단 상술한 어려운 주차 및 짧은 영업시간(저녁 6시에 닫습니다!)은 고려하셔야 할 듯합니다. 재방문 의사 많음.
찰옥수슈 평균 별점 4.6 평가 184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불닭면 추가해먹었는데 맛있어요 근데 막 찾아갈 정도의 맛은 아닌듯
올라리요 평균 별점 4.5 평가 2 팔로워 0
5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식당오래되었는데 엄청깔끔해요. 맛있는데 짜다는평가도 있었어요
소야에 케첩넣은느낌 불닭좋아하시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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