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원조한치 방문자 평가
4.4점
맛5.0 가격4.5 응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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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순이의식단 평균 별점 4.3 평가 177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관록이 느껴지는 한치 전문점인데 엉뚱하게 마늘 닭도리탕을 무지 잘 말아주시는 희한한 맛집. 예약하면서 미리 시간을 얘기하면 마늘 닭도리탕을 먹을 수 있는데, 국물에서 마늘 맛이 확실하게 팍팍 나서 후련한 느낌.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밥 못 볶아먹은 게 아쉽다. 라면 사리 추가는 신의 한 수였다.
솥밥이 나와서, 밥 덜어내고 누룽지까지 해먹을 수 있음
한치튀김도 따끈따끈하니 식감 좋고 맛있어서 좋았다. 사장님께서 무척 친절하셨다.
메뉴가 전반적으로 술안주로 좋은 느낌이라 소주 안주 맛집의 느낌. 좌석 간 간격은 넓진 않다. 2층도 있는 듯
* 추천 메뉴: 마늘닭도리탕
sinsiya 평균 별점 4.2 평가 124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머물고 있는 호텔 근처에 있어서 눈여겨 보던 곳. 멀리 분당에서 오신 선배님을 모시고 갔다. 명동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이곳은 그러나, 이방인들의 출입을 호락호락하게 허락하지 않았다.
5시부터 영업한다는 간판을 보고 근처 투썸으로 이동하여 내게는 하루에 한 잔만 허락된 카페인을 세번째 투입했다. 아포카토, 아직도 아보카도와 헷갈리는 그것을 섭취하고 뿅 갔다.
5시가 되어 식당에 전화를 하니 곧 예약이 차니까 빨리 오란다. 그건 허위였지만, 금방 식당이 들어찬 건 사실이다. 부모님 또래의 단체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셨다. '스페샬' 메뉴를 주문하니 한치회가 먼저 나왔고, 한치불고기와 한치튀김이 이어졌다.
한치회는 양배추 위에 김가루와 한치를 얹고 오이 냉국의 오이만 건져 그 위에 올린 뒤 초장을 발라먹는 복잡한 테크트리. 오, 신박했다. 의자가 옆으로 기울어서 뒷쪽 의자로 바꿨더니 바닥이 기울어졌다며 부질 없단다. 이것도 노포의 묘미지.
한치불고기는 신대방동에서 자주 먹었던 오삼과 비슷했고, 튀김 역시 오징어와 비슷한 식감. 숙회도 마찬가지. 이어서 나온 아귀지리로 턴을 마쳤다.
다코미식가 picky picky 평균 별점 3.6 평가 1534 팔로워 31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한치전문점인데 닭볶음탕이 예술이다! 물론 한치도 맛있다! 무엇보다 솥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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