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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탱이수퍼

    5 (1명의 평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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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건의 모탱이수퍼 방문자 평가

    5점

    5.0 가격5.0 응대5.0

    • 방문목적 점심식사(1) 저녁식사(1) 혼밥(1) 혼술(1) 간식(1)…더보기 식사모임(1) 술모임(1)
    • 분위기 숨은맛집(1) 서민적인(1) 가성비좋은(1) 푸짐한(1) 지역주민이찾는(1)…더보기 깔끔한(1)
    • 편의시설 야외좌석(테라스)(1)
    • 매우만족(1)

    • 만족(0)

    • 보통(0)

    • 불만(0)

    • 매우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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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5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간판 없는 집

    여행을 즐기는 이라면 누구나 현지인 식당에 로망이 있다.
    상업화된 관광지 식당보다 진짜 현지인들이 찾는 그 식당.
    그 식당이야말로 고장의 맛과 정취를 그릇에 담아서 낸다.

    평창 진부면의 모탱이네 슈퍼가 바로 그러한 현지인 식당.
    이곳은 간판도 없어 외지인은 찾기조차 꽤 어려운 집이다.
    애초에 돈보다 소일거리가 목적인 집으로 홍보에 무 관심.

    그렇다 보니 가격도 당황스러울 싶을 정도로 꽤 저렴하다.
    이 가격에도 감자를 믹서가 아니라 강판에다 수제로 간다.
    심지어 갈아놓은 감자가 아니라 주문 즉시에 조리를 시작.

    덕분에 감자에서 풋내가 없고 구수한 향이 접시 가득이다.
    전의 두께감도 좋아서 쫄깃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잘 있다.
    중간에 고추나 당근이 씹히는 식감도 과하지 않아 재밌다.

    재방문 의사: O

    감자전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혼술
    간식
    식사모임
    술모임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깔끔한
    야외좌석(테라스)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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