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삽교명가곱창 방문자 평가
5점
맛3.7 가격3.0 응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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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마니 평균 별점 3.5 평가 248 팔로워 3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천안 불당동이 위치한 곱창&막창 집 입니다.
코로나전에는 사람들이 많아 대기가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조금 널널해져서 10분정도 웨이팅을 한 뒤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소곱창도 맛있고 사장님께서 돼지막창을 추천해주셨는데 천안에서 먹은 돼지막창중에서는 가장 맛있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2명이서 소곱창 1인분 돼지막창 1인분을 먼저먹고 전골을 주문하였는데 전골도 칼칼하고 내장의맛이 느껴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곱창만 먹거나 돼지막창만 먹으면 아쉽기 때문에 1분씩 주문해도 같이 해주시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밑반찬은 무난무난하였고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2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어둑어둑 깊은 밤이 찾아오면, 아스라이 사라지는 기억들을 끄집어내며 소주 한 잔을 기울일 수 있는 멋진 곳이 있다.
어쩌다 한 번, 늦은 시간까지 달리다 발동이 걸려 더더더 하고 싶을 때..
언제나 새벽 2시까지 노란색 간판등을 켜놓고 반겨주는 곳이 바로 여기 불당동 삽교명가곱창이다.
실내에서 소곱창전골에 간단한게 한 잔 하고 갈려고 했지만, 소곱창이 떨어졌다며 돼지곱창전골로 먹으라고 하신다.
실내에 손님이 많은 관계로 가게 밖 자리에서 먹기로 함.
우리야 땡큐다.
돼지곱창전골(小) 22,000원..
이미 전작이 있는 우리 3명에게는 가혹하리만큼 양이 많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술이 우리를 부르는데~~~
한 국자 가득 떠서 각자의 앞접시에 놓아본다.
상당히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이 집에서 소곱창구이나 소곱창전골은 먹어봤는데, 돼지곱창전골은 처음인 것 같다.
앞접시에 돼지곱창전골을 뜨고, 무심코 앞에 있던 대파김치를 먹었는데..
엄청나게 시큼한 맛이 정신을 확 들게 만들었다.
입 안에 침이 고일 정도로~~~
빨갛고 맑은 국물을 한 숟갈 떠 먹어 보았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이다.
이렇게 맑은데도 진한 곱창전골의 국물맛이 나올 수 있는 것인지..
돼지곱창과 깻잎, 떡과 야채를 함께 먹는 중에도 자꾸만 머리속에서는 국물을 먹으라는 신호를 보낸다.
돼지곱창전골도 꽤 남았고, 배도 많이 불러오지만 밥을 볶지 않을 수는 없어서~~~
1개만 볶아달라고 해서 최선을 다해 먹었지만, 반도 먹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주 맛있었지만, 전작이 있어 마음껏 먹지를 못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집을 다니면서 1차로 온 적이나 또는 10시 이전에 와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언제 한 번, 식사를 주 목적으로 와서 진정한 전골의 맛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한줄평 : 기다릴 정도는 아니지만, 늘 사람이 붐비는 집.
추천메뉴 : 소 또는 돼지 막창구이.
홍유택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내가 진짜 웬만하면 식당리뷰같은거 안올리는데 오늘 진짜 병원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서울에서 천안으로 내려와서 돼지막창을 먹으러 왔는데요.
어이가 없어서 그 식당 아들분은 꽤 친절하게 어느정도로 익어야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시던데
그어머님은 식당에 오자마자 코로나 예민한것도 모르시나 기침 켁켁 하시면서
나중에 막창 뒤집으실때였다 포장할때였나 마스크 벗으면서 얘기하고;;
그리고 더욱 놀라운건 집게를 아들분은 고이 불판쪽에 집게 앞부분 안닿게 올려놓으시더니
갑자기 어머님이 오셔서 막창굽고 계속 집게를 탁자에 내려노으시질않나 그리고 식당에서 얼른처먹고 꺼지라는식으로 걍 먹으라고하고 분명히 아드님이 얘기하실땐 아직먹으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30초도 안구어졌는데 어머니로 보이는사람은 걍 막창 먹으라하고 막상먹어보니깐 겁나 질기고 맛은 물론 없고
누가봐도 덜 익지은 막창....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더군요
어머님이 포장하셨을때 일부러?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사과한마디도 없이 곱창하나 땅바닥에 버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 글 보시고 이식당 가시는거 말리진 않겠습니다 근데 전 이 아주머니 보기싫어서 다신안갈거같네요 아들분이 너무 불쌍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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