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푸로레 커피 방문자 평가
3.4점
맛3.0 가격3.0 응대4.3
매우만족(1)
만족(0)
보통(1)
불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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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평균 별점 4.2 평가 37 팔로워 3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동명동 푸로레 카페는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인간은 역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동물인가봅니다. 처음 방문 시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었는데, 한 잔에 오천원이라는 가격에 띠용하고 그닥 특색 없는 맛에 두 번 뒤집어졌었거든요.(개인적인 입맛으로 신맛도 쓴맛도 그렇다고 탄맛도 없었어요.) 커피 가격은 예쁜 인테리어 값입니다. 혹시라도 가신다면 사진을 많이 찍으세요. 셀카가 잘 나옵니다.
통유리(지나가는 사람들과 아이컨택이 가능합니다. 낯선 친근감이 느껴집니다.)와 우드인테리어가 따뜻하게 맞아줍니다. 이층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층은 일층보다 작고 테이블 간격이 좁으며 스터디룸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책 읽기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또 다른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거예요. 두 번 방문으로 족한 푸로레였습니다. 하지만 사진은 잘 나와요. 인생샷은 건졌습니다.
다코미식가 넌누왕너 평균 별점 3.8 평가 125 팔로워 230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라마르조꼬 머신을 사용하는데 커피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커피머신이 커피맛을 전부 결정하는 건 아니지만, 몇번 가봐도 기계가 아깝다는 생각만 드네요 ( ᵕ̩̩ㅅᵕ̩̩ ) 그냥 커피가 맛없어요.
다양한 케이크도 있고, 티 메뉴도 있고 로스팅도 직접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낮습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노키즈존이더군요. 노키즈존 소비를 지양하고자 하므로 저는 다시는 방문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김다솜 평균 별점 4.7 평가 120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직원분들 친절하고 케익 완전 부드럽고 상큼해요!! 애플 레몬 에이드는 진짜 상큼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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