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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창영이 부추 냉삼&국수집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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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48 팔로워 37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송도점도 맛있다.
일전에 인천 논현동 호구포역 앞의 창영이 냉삼집을 리뷰했다.
당시 창영이는 수입육임에도 원육의 퀄리티가 꽤 훌륭한 냉삼.
원육에 마블링이 이쁘고 관리 상태도 완벽하여 매우 만족했다.
최근에 이러한 창영이 냉삼이 인천 송도에도 분점을 개업했다.
이곳 역시 호구포역의 본점처럼 꽤 훌륭한 퀄리티의 냉삼이다.
게다가 환기가 최악이었던 본점과 다르게 개방감이 있어 좋다.
송도점의 냉삼은 드립이 거의 없어서 촉촉함을 보존한 놈이다.
역시 식감도 질기지 않고 고소한 기름기도 만족스러울 정도다.
그러므로 냉삼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야채를 함께 구워 먹는다.
또한 냉삼의 두께는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기에 이상적이다.
냉삼 특유의 레트로함을 살린 동시에 고기의 식감마저 지켰다.
국룰인 은박지에 굽는 불판은 아니지만 코팅팬이 맛은 우위다.
재방문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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