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건의 장수원 방문자 평가
4점
맛4.7 가격3.3 응대4.1
매우만족(4)
만족(6)
보통(4)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미국변호사 평균 별점 4.7 평가 184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오랜 전통의 갈비집입니다. 가격표가 좀 헷갈리게 되어 있는 점이 단점입니다. 보통 1인분 단위로 갈비 가격이 표기되어 있는데 1대당 가격으로 되어 있어 헷갈리게 하네요.
Springs 평균 별점 3.8 평가 65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물냉이 비냉보다 맛잇구 고기가맛잇어요. 반찬은 그냥 별로 맛없었어요.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15년 전쯤 첫 방문 기억은 사실 평범했다. 커다란 대파와 새송이 몇점 더한 불고기가 이 가격이면 차라리 숯불에 꽃등심 굽는게 낫겠군이었다.
세월이 흘러 입맛도 슬금 변하고
또 근방에 불고기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오랫만에 방문.
대파와 버섯도 조금 더 넉넉, 메밀면 사리도 생겼구나. 찬들은 여전히 별것 없지만 예전보다 메인 불고기는 한결 나은 모양새와 훨씬 발전한 맛이다.
한우의 결이 순해 저작과 목넘김까지 매끈하고 국물에 폭 적신 메밀 사리면도 담백하다. 가장 맘에 든 것은 불고기 양념 자체와 육수까지 모든 게 다른 집들과 비교, 너무 달지않다는 점.
십여년 시간들이 지나는 동안 모든 곳들의 가격이 껑충 뛴데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르진 않은 가격. (그 당시가 넘 비쌌던게야~)
서빙 이모님들도 친근하게 한마디씩.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나보군. 흡족한 한끼 식사가 뾰족하게 각인되었던 기억을 바꾼다.
평생 꽃등심 취향도 서서히 바뀌는 시점. 그렇담 가끔 오도록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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