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야지

먹생먹사 평균 별점 4.3   평가 328   팔로워 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푸짐한 식사가 가능한 교대역 근처 맛집
고기집이지만 점심 식사도 가능하다
점심 메뉴도 꽤나 다양하게 있는데
그 중 제육쌈밥+된장찌개 (2인분) 주문했다
제육과 된장찌개 뿐 아니라 여러 반찬과 계란후라이까지 나온다
가격도 이정도면 훌륭하다
다 먹고 아이스크림 후식까지 풀코스!

제육쌈밥+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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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 평균 별점 4.1   평가 10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성비로만 따지자면 서초동에서 손꼽히는 고기집이지 싶은 곳이다.

삼겹살과 목살이 일인분에 만육천원이니.말이다.

물론 고기 양은 정량보다 적은듯 싶지만 다른 사이드 반찬이 그걸 만회해준다.

우선 모든 고기를 시킨 테이블에 달걀찜과 된장찌개를 서비스로 준다.

사실 웬만한 곳에서는 추가로 시켜야하는것인데 서비스라니.

거기에 묵사발과 양상추 샐러드를 내놓는데 이 정도면 고기양이 적은것은 애교로 봐줄수 있다.

달걀 프라이 먹을수 있게 준비도 해주고 심지어 고기도 직원이 잘라준다.

발렛비도 천원밖에 안하니 차가지고 가기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성비 고기집임에 틀림없다.

숙성목살(국내산, 1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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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2   평가 247   팔로워 3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서초 교대쪽은 음식값이 비싼편이다.

특히 역주변은 상당한 가격을 감수해야한다.

그런점에서 이 식당은 가격이 착하다고 할수있다.
아무래도 서초역과 교대역.중간쯤에 자리해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양은 작다. 1인분이 한덩이인데 솔직히 100그램 살짝 넘을거 같은 비쥬얼이다.

고기맛은 괜찮다.

양파를 맨 바깥부분을 가져다 불판에 놓고 생달걀을 하나 넣고 치즈를 살짝 뿌려준다.

고기 불판에는 김치와 콩나물 돼지껍질도 몇조각 올려준다.

중앙아시아 출신이.분명한 스타일의 직원이 서빙하는것도 특이한 점이다.

화장실은 쬐끔 지저분했다.

중앙

숙성목살(국내산, 1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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