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초원양탕관 방문자 평가
3.5점
맛3.0 가격4.0 응대5.0
매우만족(0)
만족(1)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냠냠쩝쩝화이팅 평균 별점 3.9 평가 656 팔로워 17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마라탕도 한국화가 다 된 것 같다. 마와 라의 맛보다는 땅콩소스가 많이 가미되었다. 맵기보다는 라면이나 사골국물 같은 향이 강하다. 요즘 워낙 마라탕이 많은데, 상대적으로 빨리 나오는 편이다. 먹을만한 식감이지만 나는 조금 더 끓인 게 좋겠다. 워낙 흔해져서 이제 집에서 재료로 해먹는만큼의 만족도는 없다. 친절하시긴 한데 음료 관련해서 조금 애매하게 얘기한 부분이 있어서 오해할 뻔.
+홈마트 옆 천안마라탕, 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야근이 있어 저녁을 뭘 먹을건지 고민하다가~
전날 훠궈를 먹었지만, 오늘은 마라탕을 먹어볼까 해서 전부터 봐 놓았던 신부동 초원양탕관에 가 보았다.
신부동 고속터미널 뒤쪽 천변 마트 근처에 새로 생긴 중국 요리집.
내부가 깨끗하고, 요리를 만드는 주방 창이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중국 요리를 다 취급하는 집이라 메뉴가 엄청 많았다.
메뉴판을 다 찍지 못할 정도였음.
야근만 아니었더도 요리를 맛보는건데..
조금 아쉬웠다.
마라탕은 그냥 시키면 추가할게 없냐고 묻는다.
그 말은 고기는 추가해야 한다는 뜻이고, 기본을 시키면 햄, 버섯, 포두부, 새우, 넙적당면, 숙주, 죽순 등 건더기가 푸짐하게 나온다.
재료를 고르는 방식이 아니라 단품으로 나오고, 보통, 매운, 아주매운 3가지가 있는데 보통은 신라면 정도이고 매운은 불닭볶음면 이상이라고 했다.
매운을 먹었는데, 매운 맛도 강했지만 짠맛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았다.
하지만 건더기가 풍부해 든든하게 먹을 수는 있다.
땀 한번 제대로 흘릴 정도로 맵긴 한 듯~
8천원이 기본이고, 고기는 3천원 주고 따로 시켜야 함.
마라롱샤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에는 딤섬과 만두가 맛있다는데~ 밖에서 찌고 있는 만두 종류가 맛있어 보이긴 했다. 신장개업 가게인데 젊은 사람들이 꽤 오는 듯 했다.
한줄평 : 마라탕이 짠 것은 원래 그런 것인가, 아니면 이 집이 그런 것인가.
블로그 후기
현이맘 2023년 6월 27일
스타일 엘비 2023년 6월 20일
뽀미언니 2023년 5월 29일
몽글이 2023년 4월 21일
샤랄랄라 2023년 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