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도도한밥상 방문자 평가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매우만족(4)
만족(0)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우아함 평균 별점 4.2 평가 9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이 식당을 안지는 몇년쯤 됐는데 초기에는 손님이 많지 않았다
그러다가 점점 손님이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역시 맛집른 입소문이 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떡갈비를 주문했는데 일인당 2개씩 총 4덩어리가 나온다
처음에는
감태에 잡곡찰밥을 싸서 어떤 젓갈에 싸먹는 에피타이저가 나오고 반찬 8가지 이후 코다리튀김과 가지 요리가 나온다
밥은 홍곡쌀로 만든 붉은 기가 도는 밥이 앙증맞은 자그마한 솥에 일인당 한나씩 나오는데 밥을 덜고 물을 부어 누룽지로 마무리
하면 된다
반찬은 간이 세지 않아서 좋고 하나같이 맛이 괜찮다
지역화폐가 사용가능한 점은 보너스다
강양 평균 별점 4.1 평가 108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나름 한정식집 꽤나 다녀봤는데 이 음식점은 한마디로 수준급입니다.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고 깨끗한데 맛도 좋습니다.
남도떡갈비를 먹었는데 일인당 두 덩어리가 나옵니다.
부드럽고 육즙도 적당한데 아래쪽에 열을 주는 기구가 있어서 식사가 끝날때까지 따듯함을 유지시켜줘서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찬을 더 달라는 부탁에 바로 응대하고 인사도 빼먹지 않습니다.
가격도 요즘 물가를 감안하면 적당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가게 바로 앞에 약 20대 쯤 주차가 가능한것도 플러스 요인입니다.
회장실도 상당히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추천!
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2 평가 257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이유는 모르겠지만 용인에서 한정식 집이 하나둘씩 없어지고 있었다.
동백에있던 담터도 그렇고 용인대쪽 한양각도 장수촌 옆 괜찮았던곳도 몇년새 없어졌다.
한정식이라는게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 반찬 가짓수를 유지해야하고 무거운 사기그릇에 서빙해야하니 서빙 인력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을것이다.
몇군데 사라진 한정식집들…
그러한 아쉬움을 사실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만한 곳을 오늘 발견했다.
실내 인테리어와 깨끗한 화장실은 상당히 격조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본 찬은 하나같이 맛있다.
특히 처음들어본 이름의 초록 나물은 세번을 리필했고, 소스에 담겨나온 단호박 튀김도 더 요청하게 만든다.
다른곳과는 달리 일인당 하나씩 나오는 무쇠솥밥은 뚜껑을 열면 분홍색을 입은 밥이 반긴다.
누룽지까지 먹고나면 정말 건강식으로 한끼 잘먹었다는 느낌이 든다.
친절한 직원, 맛있는 음식, 수준있는 인테리어, 적절한 가격, 편한 주차장.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이 음식점을 오늘 알았다는게 안타까울 정도다.
블로그 후기
Detective SooSa 2월 9일
레이지 1월 29일
haleemahcope 1월 15일
khushisantiago 1월 14일
kiyanwebber 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