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남도한정식수향 방문자 평가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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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JORNAH 평균 별점 4.7 평가 1249 팔로워 15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동탄2도시 끝자락에 있는 남도한정식 수향을 찾았다. 점심시간에 COVID19 탓인지 손님이 넓은 홀에 비해 너무 적다.
정식을 시켰는데 죽이나 샐러드가 아니고 삼합이 나와 놀랐는데 삼합의 맛이 남도의 특유란다.
코를 확쏘는 삭힌 홍어와 삼합이 혀를 자극하여 먹고 리필을 요구하니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여러차례 가져다주고 사장님 서빙직원들이 돌아가며 뭘 더드릴까요? 하며 묻는 물음이 진심으로 느껴진다.
이어 잡채와 숱한 반찬들이 나아오는데 깜짝 놀란만큼 다양한 구성이다.
반찬 하나하나가 맛있고 달거나 짜지않고 간이 적당하다.
한가지 찬만 먹어도 밥 한그릇이 뚝딱이다.
호박잎과 양배추의 쌈은 모두의 입맛이 신바람을 더하고 결명자 차로 얼음을 띄워 굴비를 제공하고 돌솥밥과 된장찌개가 밀품이다.
마지막 누룽지의 구수함에 반한다.
평상시 한공기도 안먹던 기족들이 두그릇을 먹었는데 평가는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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