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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건의 다키닥팜 방문자 평가
4.4점
맛4.7 가격4.1 응대4.5
매우만족(11)
만족(3)
보통(2)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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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내말이 평균 별점 4.0 평가 199 팔로워 1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평창가서 이거 안막으면 안된다해요 오리구이를 부위별로 먹을수 있다니
NC's 평균 별점 3.8 평가 383 팔로워 2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평창에 위치한 오리구이집입니다.
오리고기는 훈제오리 외에는 잘 안먹는데, 워낙 다들 추천하는 식당이라 방문했습니다. 예약을 꼭 해야한다해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메뉴은 오리카세. 한판을 시키면 가슴살, 다리살 등이 세팅되어서 나옵니다. 가슴살이 쫄깃하면서 부드러워서 맛납니다. 훈제로만 먹다가 구워먹으니 먹는 재미도 있어요. 강추입니다.
한판으로 모자라서 한판 더 주문했고, 된장찌개도 시켰어요. 된장찌개는 시판용 된장찌개랑은 확연히 다른 맛입니다. 청국장 느낌도 많이나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인기가 워낙 많은집이니 꼭 사전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오리카세.
많은 이들이 평창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한우나 메밀을 꼽는다.
실제로 고랭지에서 기른 대관령 한우는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인 봉평군 메밀도 평창의 자랑거리다.
그러나 필자가 추천하는 평창의 진미는 한우도 메밀도 아니다.
개인적으로 평창 최고의 맛은 다키닥 팜의 오리라고 생각한다.
이곳의 오리고기는 맛과 특색 그리고 가격까지 그야말로 완벽.
이곳은 시중의 다른 오리 집들보다 부위를 세밀하게 정육한다.
이 덕분에 기존의 오리고기보다 다양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이렇듯 다양한 부위들을 순서대로 즐기니 마치 오마카세 같다.
또한 이곳의 오리고기는 마치 고급 소고기가 연상되는 맛이다.
특히 가슴살처럼 촉촉하고 연한 부위는 한우 안심과 비슷하다.
반면 지방을 포함한 부위들은 대창이나 등심의 풍미와 닮았다.
재방문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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