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삼강옥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4.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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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기두밥 평균 별점 5.0 평가 115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무료주차장이 넒고 다른 국밥집 보다는 비싸지만 국물이 진짜 찐해서 잘 먹었습니다
다코미식가 hoony 평균 별점 4.3 평가 257 팔로워 14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지역 주민도 40년간 몰랐던 '꽁꽁' 숨겨놓은 진정한 서민 맛집"
이 지역에서 나고 자라신 지인분도 몰랐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골목과 골목을 지나고 지나야 닿을수(?) 있습니다^^
(저는 심지어 전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도 한참 찾았습니다^^;;)
다이닝코드에도 삼강옥에 대한 정보가 없었고 네이버에는 TV방영후 부터 식당후기가 시작된곳입니다.
이곳을 소개시켜준 지인분도 최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란 TV프로그램을 보고 알았다고 합니다.
삼강옥 이란 식당은 1946년 부터 이곳에서 장사를 시작한 노포 입니다.
최근 방송의 여파때문인지 원래 손님이 많은건지 첫 방문이라 알수는 없었지만 손님이 굉장히 많았고 오후 2시쯤 재료 소진으로 발길을 돌리는 손님도 있었습니다.
메인 메뉴인 설렁탕의 특징은 국물이 맑은색이였습니다. 일반적인 설렁탕은 국물이 우유빛을 띄는데 이곳의 설렁탕은 마치 갈비탕의 색깔이였습니다. 또한 계란을 하나 넣어주는것이 특이하였습니다.
맛은 매우 담백하고 탕안에 고기는 잡내없이 쫄깃 하니 맛있었습니다.
마치 드라마 사극에 보던 옛날사람들이 먹었던 국밥이 '이런맛이겠구나' 라고 생각들었습니다. 그만큼 조미료는 'zero' 이며 맛이 '순수하다'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알게되었는데 '특설렁탕'에만 계란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을 시켜도 계란 넣어달고 말씀드리면 넣어주신대요~^^
식사를 하는동안 포장 손님도 정말 많았습니다. 또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포장 주문시 재료소진 때문에 미리 전화를 하시는게 좋구요, 전화주문시 밥, 김치, 깍두기도 챙겨달라고 말씀하시면 푸짐하게 챙겨주십니다. 만약 말안하면 안챙겨주세요 ㅠㅠ 꼭~! 기억하세요^^
설렁탕 뿐만 아니라 해장국, 육개장도 정말 맛있다고 하여 또 방문 예정입니다!
"이제는 전국구 맛집으로 거듭날 서민 국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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