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식당숲속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매우만족(1)
만족(0)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 참여율이 부족합니다!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황지남부싸랑 평균 별점 4.5 평가 227 팔로워 7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는 사람만 찾아간다는 식당 숲속.
오리구이 전문점
가격이 올라 기존의 가격에 덧대어 가격을 표시했다.
4인 6만원
1인 1만5천원이면 가격대비 괜찮은 식당이다.
문제는 찾아가는 길이다.
식당이름이 식당숲속이다.
말그대로 시골골짜기 숲속에 있다
그래서 아는 사람만 찾아간다.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주차된 차들이 많다.
주로 몸보신을 위해 찾아오는 아는 사람들이 많은기 보다.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동여주IC에서 빠져나오면 가깝다.
오리고기는 농장에서 직접 사육해서 얼리지 않은 생고기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부드럽고 양이 많다.
사이드로 나오는 밑반찬들이 한결같이 숲속 시골고향의 맛이다.
오리불고기를 충분히 먹어서인지 탕에는 손이 잘 안간다.
하지만 국물은 깊은 맛이다.
남은 오리 뼈들을 발골하는 재미가 있다.
일요일에는 영업하지 않는다는 표시가 있다.
주위에 보리수나무 열매가 잘 익어
식당주인이 후식으로 따먹으라고 말씀하신다.
물맑고 공기좋은 여주 시골 숲속에서 식사하니
신선이 따로 없다.
재방문의사 200%.
토종 청국장 전문점이라고도 하니
다음에는 오리고기를 먹고
식사로 탕 대신 청국장을 주문해서 먹고 싶다.
블로그 후기
수근수근 2023년 8월 24일
뚱두 2022년 5월 27일
골프회원권 서현팀장 2022년 4월 17일
백오의 여행천하 2021년 9월 30일
식당-숲속 2021년 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