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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의 멘야하나비 방문자 평가
4.6점
맛5.0 가격3.4 응대4.2
매우만족(3)
만족(1)
보통(1)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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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Kim 평균 별점 4.4 평가 142 팔로워 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매장은 크지 않고 아담한 편입니다.
4인과 2인 테이블로 채워져있는데
2인 테이블이 조금 더 많아요.
테이블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손님 많을 땐 꽤나 정신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곱개의 메인 메뉴가 있고
그중 6개가 마제소바(비빔면) 하나는 국물라멘입니다.
사이드는 두가지 모두 미니 덮밥 같은 종류인데
교자 만두 같은 간단한 게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소유라멘 10,000
이제껏 주로 먹었던 돈코츠라멘은
돼지의 뼈를 우린 진득하고 뽀얀 국물이었다면
소유라멘은 돼지뼈와 닭발을 우려낸 것입니다.
뽀얗다기보단 투명함에 더 가깝고
맛도 돈코츠보단 훨씬 담백한 편입니다.
잘게 썰린 파가 위에 듬뿍 올라가있는데
국물과 함께 먹으면 닭곰탕 느낌도 납니다.
면의 양이 많은편이고 그에비해 육수가 조금 적습니다.
평소 돈코츠라멘의 느끼함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소유라멘은 그에비해 가부감이 덜 할 것 같아요.
* 도니꾸 마제소바 14,000
돼지+소고기와 청양고추를 함께 볶은 '니지'와
부추, 김가루, 다진 마늘 등이 올라가는 비빔면입니다.
비빔면 하나에 만사천원이라니..
물가상승을 감안해도 조금 비싼감이 듭니다.
도니꾸(돼지고기)가 네점 올라가는데
갯수는 적지만 두툼해서 부족한 느낌은 아닙니다.
노른자가 있어 고소한 맛이 베이스에 깔리고
거기에 짭짤하고 달큼한 간장맛과 후리카케 맛!
다진 고기가 들어가 씹는 맛도 있고
부추&파로 느끼함도 살짝은 잡아줍니다.
마제소바를 처음 접해 봤는데
익숙한 간장 같은 맛이 있어 거부감은 없었어요.
다만 제 기준 간이 좀 쎈 편이었고
김과 고등어 가루가 많아 후리카케의 맛을
떨칠 수가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다시마식초를 뿌려먹으면 훨씬 맛이 깔끔해집니다.
먹으면서는 마제보단 소유가 더
잘 만들어진 음식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생각나는건 마제소바네요.
가끔 마제소바 생각날 때 들릴 것 같아요.
국물 라멘은 다른곳에서~
sasasab 평균 별점 4.3 평가 73 팔로워 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마제소바는 멘야하나비가 최고!
솨몬이 평균 별점 4.8 평가 19 팔로워 1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스파이시 마제소바 엄청 맵지는 않고ㅠ적당히 매워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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