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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금석궁 방문자 평가
3.9점
맛4.5 가격4.5 응대4.0
매우만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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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9 평균 별점 3.7 평가 100 팔로워 6
2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주 오래된 중국집 답게 소박한 식당.
수타라 면으로 면 굵기가 소면~칼국수까지 제각각이다보니 익은 정도도 다 다르고... 큰 매력은 못 느끼겠어요.
짜장은 옛날짜장 스타일로 좀 기름지고 맛은 평범해요.
짬뽕은 홍합. 오징어가 생물인지 야들거려요, 많이 맵지 않은 국물로 저는 딱 좋았지만 칼칼함을 원하는 분은 다소 밋밋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볶음밥은 불맛이 매우매우 강해서 "불맛"만 나는 밥이라 저는 그닥이네요.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름 실한 고기에 폭신한 튀김옷입니다. 가성비는 괜찮으나, 요즘 실한 탕수육 맛집이 워낙 많아서..
가성비는 나쁘지 않음.
재방문은 글세...ㅈ
다코미식가 미농뷘 평균 별점 4.2 평가 405 팔로워 5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목동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중식당이예요.
오랜 역사와 함께 이 구역의 터줏대감 같은 그런 식당인만큼 단골이 상당한 맛집이예요.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서 실내 인테리어는 다소 연식이 있지만 내부에 화장실도 갖추고 있어요.
이 근방에서는 유일하게 주문 즉시 수타면을 직접 뽑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그래서인지 면발을 먹을때 식감이 굉장히 부드러워요.
배달은 원래도 하지 않고 포장은 가능한 곳인데 요즘 시기가 이래서인지 포장주문이 상당하더라구요.
이 곳은 원래 볶음밥이 마치 인천 용화반점과 같이 불맛이 나는게 특징인데요. 이번에는 삼선 우동이랑 짜장면 그리고 이 집의 시그니처인 탕수육을 주문했어요. 삼선 우동은 처음 먹어보는데 진짜 부드러워서 눈 깜짝 할 새 먹어버렸구요. 자장면은 기본에 충실합니다.
탕수육은 버무려서 나오는데 고기가 두툼해서 씹는 식감이 매우 좋으니 꼭 시켜먹어보세요.
이 집은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근처 법원, 직장인들 그리고 멀리서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으니 웨이팅이 걸릴 수 도 있어요. 그리고 주차는 가게앞에 한대만 가능하니 웬만하면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다코미식가 파이닝 평균 별점 3.8 평가 132 팔로워 110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목동에 위치한 중식맛집입니다.
목동역 근처 일명 목리단길에 위치한 중식집이고요.
주변 지역주민에게만 맛있다고 알려진 식당입니다. 평일점심에는 길게 늘어선 줄이 그 유명세를 보여주네요.
주방장이 직접면을 뽑아내는 수타면이 이 집의 시그니쳐 입니다. 게다가 탄산수소나트륨을 쓰지않아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면의 식감은 일반 중식면과 쫄면의 중간쯤 될정도로 굉장히 탄성이 있고 쫄깃합니다.
아울러 볶음밥에는 해삼을 큼지막하게 썰어넣고 양배추를 토핑한것이 큰 특징이에요. 소화가 잘 안되는 저에게는 부담이 덜 느껴지네요.
주차는 가게앞에 두세대정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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