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앤센스 커피 로스터스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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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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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1998 팔로워 15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춘의역 쪽으로 놀러온 이유는....
앤센스 커피 로스터스 이곳을 들리고싶어서ㅋㅋ
순대국 든든히 먹은 뒤에 열심히 걸어서
앤센스커피로스터스 도착.
12시반쯤 도착했더니 손님들이 꽤 많다.
겨우 자리를 잡고 뭘 주문할까 메뉴판을 보다
클래식 코스에 콘파냐도 있고 그라나따도 있어
이걸로 픽! 에스프레소 4잔이나 나오는데 11000원이라니! 거기다 비스코티도 나오고!
잠시 앉아서 땀 식히고 있으면 음료가 준비된다.
정갈하게 놓여진 에스프레소 코스라니! 두근두근.
에스프레소는 부드럽고 진하고 고소하다.
목넘김이 하나도 쓰지않고 부드럽고
설탕이 은은히 녹아있어 끝맛은 약간 달달하다.
완전 맛있는 에스프레소!
두번째로 마신 피에노는
에스프레소 위에 크림과 코코아파우더가 있었다.
초코맛과 향이 진하게 나면서
크림이 같이 넘어와 더 부드럽다.
달달한 초코커피우유의 맛.
콘파냐는 자주 마시는 에스프레손데
크림에 미숫가루 들어간듯 걸죽하며 고소하다
기존의 콘파냐와 달라서 새로운 맛ㅋ
크림 밑의 에스프레소는 진하고 부드러워
한국퓨전 콘파냐 같네란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그라니따는 첨 보는 것이었는데
오렌지셔벗.. 샤베트가 들어있다니 새롭다.
오렌지 맛에 상큼함이 터지고
얼음의 사각사각함이 입안에서 사르륵 녹아 맛나다.
코스를 먹고 나니 카페인 보충되서 정신이 번쩍
맛있어서 기분은 업!
너무 기분좋게 나왔다ㅋ 완전 강츄!
가까운데 있으면 또 올텐데ㅠ 아쉽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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