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까치산 닭꼬치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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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탱은언제나환영이야 평균 별점 4.6 평가 69 팔로워 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까치산 화곡 터널 우측 골목 상가에 위치해 있다.
자리는 테이블 7테이블 정도로 협소하고 좁다. 이 곳은 친구 사이 같은 아저씨 둘이서 운영하고 계신다.
한 분은 생맥주와 서빙 담당, 한 분은 전기구이로 닭꼬치 굽는 담당을 하신다.
어렸을 때부터 1차 먹고 아쉬울 때 오던 곳인데 하나 있는 티비엔 야구 경기를 틀어주신다. 보면서 먹는게 재밌다.
원래는 1꼬치당 1,500원을 유지하다가 2,000원으로 변경되었지만 그래도 착한 가격이다.
즉석으로 구워서 주시기 때문이고 가격도 싸서 한 번 시킬때 둘이서 4-5꼬치씩 시킨다. 그럼 닭꼬치를 굽는 담당이신 사장님이 닭꼬치 20개씩 여러개 들고 와서는 아기새들 모이 주듯이 한 테이블 한 테이블 꼬치에서 빼서 주신다.
그냥 소금구이가 아닌 달짝한 갈비맛?의 양념이 되어있다. 그래서 기본 반찬은 사각무, 소스 끝.
그냥 허니나 오리지널 머스타드가 아닌 겨자머스타드소스인데 이 양념된 닭꼬치랑 너무 잘 어울리고 물리는 느낌이 없다. 닭꼬치도 뜨뜻하고 순살이라 계속 집어 먹게되고 생맥주도 시원하게 계속 먹게되니. 한명당 5꼬치씩은 먹는 것 같다. 그렇게 먹어도 2만원도 안나오는 장점.
단점으론 아무래도 닭꼬치가 다 떨어져도 후딱 안나오고 좀 기다려야하는 점..? 그것말고는 없다. 계속 먹으면서 시켜놓으면 될 듯. 포차 느낌 같이 나무젓가락 사용하는 것도 좋다.
다른 메뉴로는 번데기탕, 오뎅탕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도 다 꼬치만 먹는 편.
코르마뇽 평균 별점 4.3 평가 114 팔로워 1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까이있으면 매일방문하고 싶은 까치산 닭꼬치!!!
저렴한 닭꼬치에 소주한잔하면 키야!
사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청결하셔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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