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강변역포장마차 4번집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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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dong 평균 별점 4.5 평가 155 팔로워 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6월이면 사라질 강변포차거리
하루 빨리 다녀오십시오.
이제 밤공기도 제법 맞을만합니다.
제일 유명한 집은 7번 이지만
메뉴는 거의 모든 포차가 상동합니다.
4번집은 사장님께서 공을 들여서
석쇠에 직접 구워주시는 고갈비 강추.
큼직하고 도톰한 살이 완전 쥬시했어요.
비린내도 안나고 기름기 좔좔 흘러서
고소하면서 간도 딱 맞았습니다.
포차에서 분식은 못 참죠.
찐한 떡볶이 양념에 순대 찍어서
먹으니 꿀조합입니다.
피가 얇은 당면순대가 시간이 지나도
냄새 안나고 맛있었어요.
또다른 포차조합이라면서 시킨
오돌뼈&잔치국수.
깔끔하면서 시원칼칼한 육수에
잘 씻어내 입술에서 넘어가는 식감이
좋았던 면발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오돌뼈는 제 입맛에는 조금 달았는데
잔치국수 면에 섞어서 비벼먹으니까
괜찮더라고요.
추천메뉴 : 고갈비구이/잔치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