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의 하동진 방문자 평가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3.7점
맛4.3 가격3.7 응대3.7
매우만족(1)
만족(3)
보통(1)
불만(1)
매우불만(0)
Jason 평균 별점 4.5 평가 149 팔로워 3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비가 와서 그런지 약간 쌀쌀하기도 하고, 원래 가려고 했던 야마타니 우동집이 당분간 오픈하지 않는 것 같아서 찾은 돼지국밥집.
점심시간이지만 비오는 일요일이어서 자리가 넉넉할 줄 알았는데 딱 한자리 비어있었음.
1층은 배달기사, 계산손님, 식사주문 등으로 북적대나 2층에도 자리가 있으니 조용히 먹기에는 2층이 더 나음.
김치만 먹었을 때는 별로였는데 국물, 살코기와 같이 먹으니 잘 어울림. 김치보다는 깍두기 맛집.
돼지국밥 특유의 끈적끈적한 향이 있고 야들야들한 살코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밥을 남김.
국물이 상당히 진한편인데 먹다가 후추나 다대기를 넣어먹으면 또 다른 느낌.
든든한 한 끼 식사로 훌륭했음.
깐깐한아부지 평균 별점 4.0 평가 372 팔로워 10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지역적으로 흔한 메뉴는 아닌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굉장히 오랜만에 돼지국밥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때 많이 먹어봤고 정말 가끔 경남권으로 내려가기 되면 먹게 되는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국밥의 맛은 괜찮은 것 같았구요, 고기 특유의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아 깔끔한 편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반찬들도 생각외로 깨끗깔끔해서 잘 먹고 나올수 있었어요.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지만 사람들이 많았고, 주차는 건물 바로 옆 한 2대정도 가능할것 같네요. 다음에는 밀면 한번 먹으러 와봐야겠어요~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08 팔로워 913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 서울 스타일 돼지국밥집으로 김치는 드시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왕십리에서 돼지국밥과 밀면을 내는 것으로 알려진 하동진은 왕십리 우편센터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전 건물을 개조한 거 같은 건물의 1층에는 4인 테이블 5개, 2인 테이블 2개 정도가 놓여져 있었는데 각 테이블의 간격은 상당히 좁은 편이라 복닥대는 분위기입니다. 좁다란 계단을 올라가면 2층도 있는 거 같지만 확인을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주문한 섞어국밥의 국물은 깔끔한 설렁탕에 가까운 맛이 났는데, 이는 부산에서 올라와 서울식으로 변형된 돼지국밥의 맛이었습니다.
부산 현지에서 먹은 것과는 분명 다른 맛이긴 하지만, 고기와 내장은 냄새가 나지 않게 잘 손질되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국밥에 넣어먹을 수 있는 정구지도 나와 얼추 돼지국밥을 먹는 기분은 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밀면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계절 특성상 다른 손님들도 모두 국밥류를 시키는 계절이라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에서는 제법 인기가 있는 집이라 식사시간이 되면 손님이 많은데 식사그릇을 치울 때 김치와 양파를 재활용하는 업장에서 하는 전형적인 행동이 보였습니다. 때문에 메인음식 자체의 맛과 별개로 김치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홀을 담당하시는 이모님은 시크함과 친절한 태도를 넘나들면서 일을 하고 계셨고, 인근의 유료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차는 어렵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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