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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풍천 민물장어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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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쫑이 평균 별점 3.7 평가 230 팔로워 8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동네지역 주민이나 아는 사람만 아는 곳.
이곳도 오랜만에 찾은 가게로 나름 경기도권 장어맛집은 다가봤지만 이곳도 손에 꼽을 정도로 맛이 좋음.
이날 이미 강촌숯불닭갈비를 먹고왔음에도 계속들어갈정도 임.
장어는 초벌해서 나오고 전혀 비린내나 잡내가 없고 특히 일반적인 장어두께에 비해 거의 두배로 두툼하여 식감이 훨씬 좋음.
이곳의 별미는 바로 김치말이국수로 살얼음 띄워진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에 묵은지 고명과의 조화가 어느 전문점보다도 훨씬 맛있음.
가격도 3천원으로 저렴하여 1인 1그릇은 필수임.
가게가 아파트 상가 지하1층에 있고 연식이 좀 있어서 신식처럼 화려하진않지만 깔끔하고 칸막이테이블과 대형룸도있어 단체로와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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