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만나한우 복수집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매우만족(1)
만족(0)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 참여율이 부족합니다!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짠맛선호국밥충 평균 별점 3.9 평가 27 팔로워 1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토시살 가격 절대 비싼거 아님
그냥 한번 먹어보십쇼
서울에서 나름 유명한 갈비집 한 세군데 다녀봤는데 이집 토시살만한거 못먹어봄
예약해야 먹을수 있다고 함
다들 겉만 대충 익혀 먹였는데
처음 입에 넣으면 고기가 좀 육즙이 없나 하다가 씹을때 계속 육즙이 말그대로 터져나옴, 기름이 아님
풍미가 너무 좋아서 혹시 이게 말로만 듣던 드라이에이징인가 의심하기도 함
혀 민감한 분들이 한우는 풀향이 좀 나는편이라는데 여기고기 먹고 뭔지 알게됨
서울에서 기름 잔뜩 낀 고기에 설탕양념 지랄한거 보다 훨씬 맛있음
업진 치마로 내려오면 토시랑 비교하게 되서...
일단 식감부터 토시보단 약간 질겨지고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약간의 산미가 느껴짐
내가 다른데서 먹던 좋은 소고기 맛 그대로인데
토시살과 비교하니까 이게 산미가 있는 부위였구나 느껴짐
그래도 다른 고급 고깃집의 갈비살과 비슷한 수준
토시살이 너무 클라스가 달라서 그럼
토시살이랑 같이 먹을거면 무조건 다른고기 먼저 드시는게 나을수도 있음
저녁 8시즈음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9시즈음 되니까
등심이랑 특수부위는 다 떨어졌대서 먹을수 없었음
먹었어야 했는데....
간 천엽이 메뉴에 있긴 한데 기본찬으로 나왔음
육사시미도 같이 나옴
신선도가 장난 아니라서 고기비린내 하나도 안났음
아 그리고 하나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된장이 그냥 고깃집 쌈장된장국이 아니라
시레기된장국을 줌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고기밥 할때 취향상 조금 아쉬웠음
블로그 후기
찌니 9월 20일
렛미비 6월 11일
뤼미 5월 24일
잉잉이 4월 12일
달리는 코봉이 4월 10일